• [---] 선거 이야기하다. ...2012.11.30 PM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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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철수를 지지하였지만. 지금상화에서는 문재인을 뽑아야할듯하네요.

오늘친구를 만나서 이야기중. 안철수가. 대선에 안나와서 기권한다고 하더군요. ㅜㅜ. 문재인이라도 찍자고 말했지만. 박근혜랑 다를게

없다고....저도 문재인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상화에서는 박근혜는 아니죠...투표는 꼭 하라고 했네요


아버지는 무조건 박근혜. 결혼도 못하고. 박정희가죽고. 불쌍하다며 찍는다고하네요. 장인장모도 비슷한 이유로. 박근혜...휴


이번선거는 젊은사람들에 따라 승패가 갈릴듯하네요..
댓글 : 6 개
젊은 사람들도 주변 친구들보니..박근혜뽑는다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걱정이네요ㅜㅜ..
아...........ㅠㅠ 정말 '살기힘들다'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게 될까봐 겁나요..
박근혜를 찍던 말던 일단 투표나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젊은 층 투표율이 너무 낮으니 정치인들한테 무시당하는 거죠.
기권하는 애들은 누가되든 상관없으니 누가 무슨 ㅈㄹ을 하던 너도 입다물고 있어라 라고 얘기해줍니다.
  • Yai!
  • 2012/11/30 PM 10:25
불쌍하다고 찍어주다니 참...
불쌍한 걸로 찍어줄 거면 유시민 형이나 찍어줬음 좋겠네.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행정부를 갖는다

아하하하 망해버려라~~
그네 찍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 ?

전 아무리 그 사람들의 마인드를 이해할려고해도 도통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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