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임] 아이마스 한정판 예약 실패하고...

2 편은 아직 못 해보고, 1 편하고 라이브포유만 재밌게 해서 이번작은 예약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1분도 안 되어 한정판은 품절되고...

가뜩이나 비싸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려 그냥 예약은 안했습니다.

나중에 가격 내려가면(내려갈런지...) 저렴하게 하던지, 아니면 중고로 구입해야겠습니다.

다운로드판으로 나오면 다운로드판으로 구입해야겠습니다.

매번 게임 예약 할때 마다 이런식이니 게임 나오자마자 사는 것 자체에 대해 회의가 느껴집니다.

앞으로 나올 영웅전설도 오랜만에 구입하는 팔콤 게임이니깐 꼭 한정판을 사고 싶은데 말입니다.

아이마스는 포기한 대신에 파이널 판타지 디지털 컬렉션을 주문했습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 거의 다 사라진 것으로 판단되어 어차피 사려고 했던거 더 미루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파판이나 재밌게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PS1 다운로드판 1, 2, 7, 8, 9, 디스크판 9 / PSP판 3 / 스팀판 7, 8 / 피씨판 8 / 안드로이드판 5, 6 / PS2판 12 / XBOX360판 13-2 / 원더스완판 1 이 있고, 예전에 PSP 디스크판 4 / PS2판 10, 10-2 가 있었지만

하나도 엔딩본게 하나도 없습니다... ;;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잇힝읏흥]

도대체 한정판을 얼마나 찍어냈길래 사려고 돈을 준비해도 못사는건지...
쩝...

저도 그래서 한정판을 놓치면 그 게임을 아예 안사게 되더라고요.

[양산형시리즈]

듣기로는 한정판 500장찍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중고장터에서 사는분도 굉장히 비싸길래 일본 아마존 봤더니 거긴 23000엔부터 시작이네요. 한정판..ㅠㅠ

[네오]

저도 한정판 놓치면 그 게임 아예 안삼

[이코ICO]

한정판 예약 실패하고 일반판 사려고 하면 왠지 게임을 잘라다가 일부분만 구입하는 느낌이 들어서 일반판은 잘 예약 안하게 됩니다.
정 하고 싶으면 그냥 발매일에 게임 가게 가서 사고 마는 편입니다.

[神算]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값 떨어지거나 중고로 싸지면 살까..
아니면 일본 갔을때 구성품만 싸게 나오면 사든지.

지금은 그냥 아이마스 자체를 꼴도 보기 싫네요.

[月山明博]

아이마스는 Redrop만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