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렉트로닉 노홍철 Aphex twin2010.06.23 PM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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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HEX TWIN


Interview by Theresa Stern (September 1997)
Translation by Sangho Moon


테크노/일렉트로니카 음악계의 선구자이며 스타인 사람을 우러러 보지않을수 없다.

Richard D. James (Aphex Twin) 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다. 그의 음악은

조용하면서 명상적인 소리로부터 귀에 거슬리는 잡음과 정글리듬 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항상 여러가지 프로젝트로 다른 이름을 사용하여 쉬지않고 활동한다.

사포나 믹서 (음식물을 섞는)를 연주하는 그의 음악은 탱크를 타고 다니는 것 같은

그의 기이한 행동과 마찬가지로 엉뚱하며 사람들이 난감해 할만한 발언을 하는 것을

그는 즐긴다. 또한 그는 그의 앨범 커버에서 볼수있는 것과 같은 괴이한 미소로

쳐다보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그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갖게 할지도 모르나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그의 다르게 보이려하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내가 그를 만났을때에는 그는 이틀밤이나 새 여자친구와 밤을 새고 있었다. 지금

그의 조그만 호텔방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그를 인터뷰하고 있다. 수면 부족

뿐만아니라 그가 메인인 공연에서 30분 만에 그의 믹서가 나가는 불행을 겪기도

했다. 무대세트 역시 이상적이지 않았다. 무대에는 그가 앉을 소파가 있었지만 그가

원했던 장난감집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상냥했으며 테잎레코더를

설치하는 동안 인터넷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손목관절이상 증상 에 대해 이야기

했다 (곧 ISDN로 연결한다고 하고 20년이나 컴퓨터를 사용했기때문에 면역이

되었을거라 했다).



Q. Cornwall에서 어떻게 자랐으며 그곳에서 미친 영향은?
A. 확실하지는 않지만 도시와 세계에서 떨어진 그곳에서 자란것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Q. 런던으로 이사한것은?
A. 처음에는 대학에 가려고 그곳에 갔다. 어짜피 그곳에 가서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할것을 알았었다.

Q. 어떻게 음악을 하게 되었나?
A. 4-5년전에 런던으로 이사하기 전에 직업으로 음악을 하던 안하던 음악을 평생
할것을 알았다. 직업으로 음악을 할것을 거의 확실이 알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관은 없었다. 내 생각으론 음악을 직업으로 택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동시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할줄알았다(웃음).

Q. 음악을 시작할때에 어떤 종류의 음악을 들었었나?
A. 젼혀. 혼자 영감을 얻어서 했다. 나는 창조하는 것과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게 음악을 하는 동기이다. 지금은 다른 사람의 음악을 듣고 거기에서
동기를 얻기도 하지만 정말로 그럴 필요는 없다. 그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방법이다.혼자만의 동기로 시작하는게 가장 순수한 동기라고 할까. 하지만 정말로
지루해지고 아무것도 할것이 없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때 동기가 생긴다. 지금
생각하면 그럴때 좋은 결과를 얻는다.

Q.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A. 지금은 너무나 많을 일을 하니 지루해 지기가 힘들다. 파티도 있고 친구들도
있고 런던 중심가에 있는 전에 은행이었던 곳에서 좀더 일을 하려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것들에 상관없이 지금은 충분하게 일을 하고 있다. 또
작업하기 쉬운 노트북 컴퓨터도 있다. 몇년전에 노트북이 있었다면 음악을 더 쉽게
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Q.곡에 대한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A. 모르겠다. 노력은 하지 않는다. 만약 작업을 할 기분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나가서 다른일을 한다. 새로운 기기를 접했을때 나는 뭔가를 해보려고 한다. 그런
기분이 들때 좋은 결과도 나오고 나중에 기분좋게 즐길수 있다. 그 후 들어보고
평가한다.

Q. 많은 댄스 음악들은 집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너도 주로 그런가?
A. 그렇다. 다른곳에서는 작업을 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집에서 해야한다. 옷을
벗고 녹음을 해야하는데 스투디오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실용적이지 못하다.
여러 압력들에서 벗어나서 자기만의 작업이 되어야 한다. 스투디오에서 음악을
절대로 할수없다. 내키지가 않는다. 할수는 있다고 믿지만은 하고싶지는 않다.
집에서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Q. 사용하는 악기나 기기들을 고치거나 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만들어진
그대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A. 그렇다. 다른 좋은 악기들도 있지만 너무 비싸다. 그것들로 작업하는 것을
즐기긴한다. 머리를 써서 회로같은 것을 만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기기를 직접
만들어 그것으로 음악까지 만드는 것은 정말 만족할만하다.

Q. 많은 뮤지션들이 그냥 같은 기기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이 음악이 단조롭고
똑같이 들리는 이유라고 생각하는가?
A. 조금은 그렇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좋지않은 악기로도 작업하는것을 좋아하고
있다. 그런것들을 이용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요즈음의
악기들은 대단하지만 나는 대다수의 것을 구입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가
무슨기기를 주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좋은 작품을 만들수는 있다. 지루하고 단조롭게
하는 것은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동기라고 할수있다. 직접 기기를 만들거나
소프트웨어를 쓴다면 과장되어진다고 할수있다. 그후에는 음악은 좀더 자기것이
되어진다고 볼수있다.


Q. 지금 직접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는가?
A.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자계통은 손을 대지는 않고 있으나 여러가지 이점이
있기 때문에 곧 다시 하게 될것이다. 모니터에서 보다 손으로 무엇을 하는 것은
즐겁다. 컴퓨터로는 무엇이든지 할수있기 때문에 빠져있다. 전자계통은 뭔가
발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옛날로 돌아가기위해 접하는 것이다. 옛날 전자기기들로
오래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나의 궁극적인 동기는 새로운 것을 항상 하는
것이고 계속 탐험해 가는 것이다. 컴퓨터는 지금 굉장히 파워풀하고 많은 일들을
할수 있다.

Q.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가?
A. 새로운 소리들을 만들어 내고 또한 두뇌를 훈련 시킬수 있는 것들이다. 그만큼
복잡하지만 정말 좋아한다. 정말로 기술적인 문제이다. 내가 기본적으로 관심이
있는 것이 그런 기술적인 음악이면서 동시에 감정적일수 있는 것이다.

Q.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음악을 할수있는 시간을 찾기가 힘들지는 않는가?
A. 프로그래밍을 하면 굉장히 힘이 든다. 상식적으로 내가 만든 프로그램들을
좋아한다. 어떠한 상호작용도 필요없다- 그냥 설치하고 버튼만 하나 누르면
작동된다. 아무런 상호작용이 필요하지 않다면 균형을 잡기가 힘이 든다. 만약내가
시퀀서를 쓴다면 내가 원하는 바의 음악을 하기에 사용하기 어렵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기기가 방해가 될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Q. 상호적인 시스템이나 구조들과 같이 일하려는 생각은 없는가?
A. 그런것은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 방면에 관심은 있다. 이상하거나 색다른 것들
말이다. Electro-Acoustics 같은것 들도 그렇다. 많은 것들이 음악은 없고
과학시간에 배우는 것들 같아서 우습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는 적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기술적이긴 하지만 감정적이 되지는 못한다. 그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으면 그때 내가 좋아하게 될것이다.

Q. 누구를 생각 하면서 하는 말인가?
A. 그런일을 하는 내 친구들과 약간의 오래된 작곡가들 인것 같다. 나는 오래된
테이프들과 avant-garde 음악을 좋아한다. Stockhausen의 처음 레코트를 정말
좋아한다. 그건 굉장하다. 그 다음 부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Songs of
Youth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Tod Docstader도 좋아한다. 그는 테이프
뮤직을 했던 60년대의 미국 작곡가다. 지금은 Luke Vilbert를 좋아한다. 지금 나와
공연을 같이 하고 있다. 그의 음악을 좋아한다. Squarepusher도 좋아한다.

Q. 그들의 음악의 어떤 점들이 좋은가?
A. 오늘의 음악들이기 때문에 좋아한다. 나와 관련이 있다. 그들은 나와 같은
세대이기 때문에 나에게 영향을 준다. 그런이유이지만 정말로 좋은 음악(Fucking
Good Music)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들의 음악은 누구도 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것이다.

Q. 그들의 음악과 자신의 음악을 어떻게 비교하는가?
A. 내생각으로는 서로 다르지만 연결 되어있다. 약간의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내
생각으로는 가는 길이 꽤 다르다고 할수있다. 록밴드에 비교해서는 우리는
비슷하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다른것을 알수있다.

Q. 당신은 장난기가 있는 것 같다. 사포와 식용믹서를 악기처럼 연주한 공연을
말하고있다.
A. 그건 단지 웃기려고 한거고 또 그 클럽을 질리게 하려고 한것이다. 그곳은
Avant-garde클럽이었고 디제이를 요청 받았었는데 그냥 레코드만 틀기에는 너무
평범한것 같아서 다른것을 연주했다. 관객들의 반응은 좋았다. 내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고 뉴욕에서 또 해보라고도 했다. 나는 별로 내키지는 않았었다 -그냥
일회용이라고 할까. 그냥 농담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 들였다. 정말
웃겼었다. 그런 것을 나는 좋아한다.

Q. 음악을 만드는 것과 그냥 판을 내는 것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다. 두가지가
어떻게 다른가?
A. 음악을 만드는 것은 그냥 음악을 만드는 것이고 거기에서 끝난다. 그냥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다. 판을 내는 것은 만든 음악을 가지고 시디에 옮기고 음악과는
상관없는 단계를 거치는 일이다. 직업과 같은 것들과 관계가 있다고 할까.

Q. 그러나 당신이 하는 일에는 필요한 부분이다.
A. 그러나 지금 얼마나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아마 필요하지 않고 말려들지
않았으면 한다. 지금은 너무 재미있으니까 즐기고 있다. 아마 그래서 인것 같다.
그러나 너무 쉬울때가 올것이다. 나는 게으르고 쉽게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머리를 쓰는 것도 좋아한다. 다 관두고 상당히 어리석은 일을 할지도 모른다.

Q. 어떤 것들인가?
A. 모르겠다. 조그만 생각들은 가지고 있다. 그냥 관두고 나중에 생각할지도
모른다. 계획세우는 것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할까.
그냥 되는 대로 일을 한다.

Q. 작업한것을 많이 없앤적이 있는가?
A. 들어본 뒤에 좋아하지 않은 것들을 많이 지워버렸다. 판에 들어간 곡들은
아니다. 괜찮을 것이지 아니면 나중에 내가 좋아할것인지 나는 알수가 있다. 많은
작업을 하기 전이다. 한 4곡정도 해보면 어떤게 먹힐것이지 알수 있었다. 지금은
그렇게 빨리 작업을 하지는 못하지만 -더 오래 걸린다. 나쁘거나 좋은 게 아니라
지금은 그냥 방식이 달라진 것이다. 지금도 좋아하지 않는 곡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냥 없애버린다.

Q. 공연에는 노트북 컴퓨터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A. 굉장하다. 이번 공연을 하는 이유다. 작업하기에 너무 좋다. 노트북 컴퓨터가
있을때 까지는 공연을 할 엄두를 못냈다. 4-5년 동안 이것이 없이는 공연을 하지
않으려 한다.

Q. 공연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A. 그렇다. 라이브에서 쓰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보다 더 융통성이 있다. 많은 일을 할수 있다. 사실 나는 곡을 변형시키지는
않는다. 공연 분위기는 음악을 바꾸지는 않는다. 가끔 그럴때면 나중에 고친다.
크지는 않지만 어떤 밴드보다도 더 큰 소리를 낼수 있다. 간단하다. 여러
훼스티발에 가서 보면 그저 잡음만 내는 밴드들이 있다. 그러나 컴퓨터를
올려놓으면 10배나 더 큰 베이스 소리를 낼수 있다. 더 많은 잡음들이 들어있는
것이다.

Q. 또 다른 프로젝트인 Polygon Window는 어떤가? 새로운 계획이 있는가?
A. 새로운것은 없다. 나중에 발매 할것이다. 처음 것에서 남은 것들 중에 내가
좋아했던 것 들일 것이다.

Q. 지금은 Aphex Twin에 전념 할꺼라고 생각하는가?
A. 그렇다. 이름 없는 것들을 할것이다. 또한 내 레이블인 Rephlex에시간을 투자
할것이다.

Q. AphexT Twin과 다른 프로젝트들의 차이는 무엇인가?
A. 모르겠다. 어떤 큰 이론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때 하고 싶었던 일을 한 것
뿐이고 왜 그랬는지는 모른다. 어떤 것들에 대한 곡을 선택해서 그냥 하는 것
뿐이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른다.

Q. 앨범 타이틀에도 이용했으면서 ambient 란 단어를 쓰기를 조심스러워 한다. 그
이유는 ?
A. 그것은 웃기는 일이다. 그 단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 레코드에 썼다. 별로
신경은 안쓴다- 그 단어를 사용할때 좋아하지도 않는 단어를 쓰는 것에 대해 웃음이
나왔었다. 웃기다고 생각했다. 그날 밤 어떻게 불리던 생각 않하기로 했다.
좋아하던 좋아하지 않던간에.

Q.앰비언트 음악을 좋아하지는 않는가?
A.그런것들은 그냥 쉽게 들을수 있는 것이다. 잠이 들고 싶거나 할때 그런 것들을
들을것이다. 정말로 지금은 좋아하지 않는다. 두뇌를 흥미롭게하는 빠른 음악들이
좋다. 긴 루프가 계속되는 음악에 실증이 난다. 계속 관심을 갖게 해주는 음악이
필요하다.

Q. 당신의 음악을구분하는 용어중의 다른 하나는 Intelligent Dance Music 이다.
A. 그냥 그런 용어는 우습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지적이니 다른 것들은
수준 이하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들의 음악에 대해 좋지 않은
태도다. 그런것들은 그냥 웃게 만든다. 나는 그냥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다고
한다.

Q. 당신의 시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이 있는가?
A. 나중에 발매되거나 발매되지 않은 것들. 그것들중에 좋아하는 것이 있다.

Q. 음악 외에는 어떤 취미나 관심이 있는가?
A. 아마 Girl일것이다. 작년에 여러 여자를 만났었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관심을
두지는 않는다. 올해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싶지않지만 우연히 그렇게 되버렸다.
또, 런던내를 미련하게 자전거로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을 넘어뜨릴려고
노력하면서 돌아다나는 일이다.

Q. 요즈음에는 탱크로 돌아다니지는 않는가?
A. 요즘에는 탱크가 부모님집에 있어서 잘 이용하지는 않는다. 한 달전에 타기는
했었다. 동생이 결혼했는 데 동생이 사는 곳에 세워 놓았다. 그냥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Q. 요즈음에는 어떤 음악들을 듣는가?
A. 새 레코드들을 사지는 않는다. 음악을 듣고 싶을때에는 오래된 것들을 듣는다.
아직 듣어보지 않은 레코드들이 너무 많다. 새로운 것들을 놓지기 때문에 아쉽지만
모든것을 다 할수는 없다.

Q. 클럽에는 자주 가는가?
A. 그렇다. 많이 갔었다. 친구들과 같이 친구들이 공연하는 것을 보어 갔었다. 계속
반복되는 일이지만 젼혀 지루하지는 않다. 내 생각으로 최대로 많은 것을 듣고
있다. 완전히 다른 사람들의 음악을 듣는 것에 빠져있지는 않지만 간격을 줄이기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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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계열에서 똘끼로 무장한 aphex twin.

청취자에겐 자비란 없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녀석입니다. ㅡㅡ;

이녀석의 똘끼 스러운 음악중에 가끔 들어줄 만한 곡도 많네요.




girl&boy



댓글 : 4 개
에이팩스 트윈...97년도에 음반가게에서 일할때 테크니카와 일렉트로닉/인더스트리얼쪽에 빠져서 음반신청할때 수입반으로 겨우 구입했었는데...세상이 참 좋아졌죠^^
진짜 똘끼로 똘똘뭉친...청음자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음악을 하는 양반인듯...

아타리틴에이지라이엇도 그당시 꽤 어렵게 구했었구나~
좋은 거 보고 갑니다.
ㄴㅎㅎ 세상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97년 정도면 인터넷이 활성화 되지 않으셨을때인데 ㅎㄷㄷ 그때당시의 열악함이 느껴지네요.
드릴앤베이스 하니 스퀘어푸셔도 생각나네요 ㅎㅎ 근데 아타리틴에이지라이엇 아직 활동하나요?
ㄴ 스퀘어 푸셔는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ㅎㅎ 근데 느낌이 오는 곡이 있으면 스퀘어 푸셔 앨범 사버릴듯;; 아타리틴에이지라이엇 이라는 사람은 누군지 잘 모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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