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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으아..; 여친없으니깐 하루가 너무 외롭네요...ㅠㅠ2013.08.05 PM 05:24
소개팅도 이상하게 개념없구 약속파토낸 여자랑 되구... 막상 소개팅도 그닥 잘안들어오구..;
외로워서 간간히 소개팅 어플로 의지하고 있는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그 시간에 공부 한자를 더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역시 대학생 나이에 외로운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ㅠㅠ 정말;;
그렇다면 답은 헌팅이란 소린데....막상 맘에 들어오는애를 길가다 찾는것도 확률도 낮구...
이런걸 롤로 잊자니..; 롤도 끊었습니다..
평소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 요새 부쩍 그렇네요....
저랑 비슷하신 분들 많으시죠..??
댓글 : 19 개
- 너에게로안간다
- 2013/08/05 PM 05:26
남자를 가까이하세요
- takejun
- 2013/08/05 PM 05:28
평생 외로움 속에 있으면 그것이 외로움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자 앞으로 살 날이 많으니 솔로부대의 정점을 찍으세요(.............!!!!)
자 앞으로 살 날이 많으니 솔로부대의 정점을 찍으세요(.............!!!!)
- 청오리
- 2013/08/05 PM 05:30
그냥 생불이되고있어요
- 빛나는 코알라
- 2013/08/05 PM 05:31
걍 이제 혼자가 편함
- 에드가포우
- 2013/08/05 PM 05:37
외로운건지 발정기인지 고민해보세요
- 니콜의 무기
- 2013/08/05 PM 05:48
두 개가 같은거 아니었음?
- 고양이
- 2013/08/05 PM 05:49
댤라요!
- I루시에드I
- 2013/08/05 PM 06:30
목표는 같음
- LenaLena
- 2013/08/05 PM 05:38
이시기 지나가면 편해요...
- 잊혀질사람
- 2013/08/05 PM 05:41
그러므로 대학생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공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 I2U
- 2013/08/05 PM 05:42
제 친구는 외로워서 사겼다가..
나중에 깨달았죠.. 자신이 발정기였다는걸
결국 깨졌습니다;
나중에 깨달았죠.. 자신이 발정기였다는걸
결국 깨졌습니다;
- 휘리리릿
- 2013/08/05 PM 05:44
다른 취미를...가지는것도 좋지만..
정말 올때 여자들이 확 오는 시기도 있으니...자기 관리 꾸준히 하심이..
정말 올때 여자들이 확 오는 시기도 있으니...자기 관리 꾸준히 하심이..
- 서형님의노예
- 2013/08/05 PM 05:45
혼자가 편해지는 순간 모든걸 놓게 될겁니다 ;;;;
- 브라더후드
- 2013/08/05 PM 05:46
딱 저랑 비슷한 것같네요. 저도 외롭고 공부도 해야되고 롤도 끊고.
크.... 근데 계속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많이 외롭구나 싶더라구요.
일단은 자기관리를 하다가 기회를 노리세요.
크.... 근데 계속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많이 외롭구나 싶더라구요.
일단은 자기관리를 하다가 기회를 노리세요.
- e-motion03
- 2013/08/05 PM 05:48
뭐 성격에 따라 다르겠고, 꼭 성격 문제가 아니더라도 헤어진 휴우증 때문에 아직 괴로운 걸 수도 있죠. 일단 혼자에 익숙해지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 같은데... 당분간은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운동이나 공부나 게임이나 한 가지 붙잡아서 미친 듯이 파는 게 좋겠네요.
뭐 제 경우는 글쓴이와 극단적으로 다른 성격이라... 연애 같은 건 하고 싶지도 않고 정작 해라고 해도 못할 것 같군요.
뭐 제 경우는 글쓴이와 극단적으로 다른 성격이라... 연애 같은 건 하고 싶지도 않고 정작 해라고 해도 못할 것 같군요.
- 로얄꽁치
- 2013/08/05 PM 05:49
살기 힘들면 그런생각따윈 안듬....
- 사토나카 치에
- 2013/08/05 PM 05:50
답이 헌팅이라니 차라리 어플이낫다고 봄ㅋㅋ
- 니나가라군대
- 2013/08/05 PM 05:52
헌팅은 그냥 원나잇 개념아닌지...오래 못갈텐대요
- waterest
- 2013/08/05 PM 06:04
그래도 살면서 그런 거 하나 없는 사람보다야 낫습니다.
(아, 한번은 있었군요. 친구 성화 쫓아 나갔다가 다섯 분 밥 사 줄 뻔 했던 충격과 공포의 고교시절의 이야기가.)
(아, 한번은 있었군요. 친구 성화 쫓아 나갔다가 다섯 분 밥 사 줄 뻔 했던 충격과 공포의 고교시절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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