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여자친구 만들려면...번호 따는게 진리입니다...2013.08.18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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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저도 눈팅만 3년째 하다가 이렇게 보면 여친 원하는 분들 상당하신데...

인맥없고 소개팅해도 막상 힘듭니다..확률도 그렇고... 결국엔 번호 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뭐 이상한 원나잇 개념이 아니라; 진짜 용기내서 그 짧은 시간에 물어볼수 있는 자신감만 보여준다면 호감도 산거죠.

그렇다고 술집에서 막 따고 다니는게 아니구요..;;.

외모가 안된다는 분들도 있는데 평소에 피부관리나 옷 스타일 매번 외출할때 신경쓰고...

저도 엄청 외로워서 번호 물어보고 사귀게 됬구... 저도 나름 번호 이 나이에? 따본건 많지만 여전히 순수한 맘으로 달라고 물어보는 건 지금도 순간 떨리네요...

그 순간 용기만 보여준다면 좋은거죠... 더군다나 직접 맘에드는 이성을 픽하는거고...

드물긴 하지만 착하고 이쁜 여성들 먼저 번호물어봐 주길 원하는 분들 많습니다...

항상 망설이다가 용기없이 그 찰나를 버리시지 말고,, 먼저 번호 물어보는 것도 무서워?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자신감을 갖고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주의할건 역시 자기 수준에 + - 될거 같다는 여성이지 너무 +a a a 이런 여성분들은 답없죠..
댓글 : 11 개
그냥 해보쎄ㅣ여
좋은경험입니당
번호 픽업시 와꾸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나가야됩니다 후줄근하게 하면 안됨...
따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다 좋은데 제발 남친 있다면 그만 추근덕 거렸으면...

얼마전에 여친한테 그래서 남친 있다니까 그럼근처 맛집좀 알려다라 그랬다해서 별미친놈 많다 생각했음
전에 번호 땄을때

입은 청산유수로 흘러나오는데

손이 덜덜덜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번호딴거 열번정도 되는거같은데 가벼운마음으로 막땄더니만
애프터가 그냥 그렇더라구요 마음 딱! 가는분만 진지하게 번호따서 연락했으면 좋겠네요
살면서 번호딴적이 없어서 ㅋㅋㅋ 외모도 자신없고
드물긴 하지만 착하고 이쁜 여성들 먼저 번호물어봐 주길 원하는 분들 많습니다...

드물다는거예요 많다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살에 머리 반이 벗겨짐........
돈 열심히 벌어서 베트남이나 가야지 ㅜㅜ
어장관리하는 여자애들한테 안당해야 하는게 중요하고 매력있게 나가야하죠.
솔직히 번호따는건 쉬운데 그후가 어려움

어차피 쉽게 들이댄 이미지때문에 맘을 얻기가 어려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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