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헬스장녀 번호따기 후기....올립니다..2014.05.28 PM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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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3일차.... 오늘두 여자3 남자1이렇게 다니더군요....

역시 약간 걸스데이 민아삘...ㅎㅎ 설레니 운동두 잘 안되더군요...

오늘 물어보려고 하다가... 운동두 계속 다니시는거 같구...실례가 되지 않게...

남자 분한테 먼저 물어봤습니다.. 저 여자분 남자친구 계시냐구 하는지...

역시나 있더군요... ㅠㅠㅠ다행히; 그 남자가 남친은 아니더군요...

병원에서 다같이 일하구 퇴근하면 운동하러 온다구 하네요... 여자 나이는 23이구...

자주 볼일두 있으니..남자분한테 음류수 한캔 안받는다는거 사양하시길래.. 걍 드리구 왔네요...

역시나 루리인 뒤끝은 항상...ㅋㅋㅋ

제가 보는 괜찮은 여자들은 거의 남친이 있더군요...하 요새 무척 외롭습니다.ㅠㅠㅠ
댓글 : 20 개
남자분한테 음류수 한캔 안받는다는거 사양하시길래.. 걍 드리구 왔네요
약탄 웰치스!?
원래 자기눈에 괜찮으면 남들 눈에도 괜찮죠
무엇보다 얼굴이 평균 아님 그이상이면 남친 거의 있다고 봐야죠.
남자들이 가만안놔두니까요
원래 그러면서 다 자기 짝 찾는거에요 ㅎㅎ
병원이라면 간호사이려나? 23이면 딱 졸업했을 나이니~ 아무튼 응원했는데 결과가 약간 아쉽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이렇게 된 이상 검투사 모임에서 뵙길?
이제 그 여쭤 봤던 남자분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다가 되물어 보겠죠...
혹시 남자친구 있느냐구..
결말을보고 순간 안심한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그 남자분이 음료수를 받고 전화번호를....?
ㅎㅎ 리플들 감사합니다!!!
그 남자분이 그 여자분을 좋아하고 있는데 님이 물어봐서 일부러 있다고 했을지도.
옷? 그럴 가능성도?
그냥 처음부터 여자분께 물어보는게 나았으려나 ;;
그러고보니 저라면 남자분한테 안물어봤을듯
차라리 여자 둘 중 하나에게 물어보는 편이 좋았으리라 생각되는군요.
ㄴ그건 글쵸

다이렉트로 물어봤어야죠...
그나저나 엘사님의 혜안에 일순간이나마 감탄을
뭐야 결국 못땄네 젠장 ㅜㅜ
원래 내 눈에 띄어 이뻐보이는 여자는
다른 남자들 눈에도 다 마찬가지더라구요.
내눈에 이뻐보이면 이미 다른사람도 침 질질 흘리는건 당연함 ㅋ
인연만나기 넘 힘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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