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성수동에서 러닝 뛰시는분 계신가요?

작년에 6월부터 날 추워지기 전까지 대략 170키로 정도 뛰었네요. 

올해도 슬슬 날이 풀리면서 라닝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로 코스는 집쪽에서 뚝섬유원지까지 크게 한바퀴 도는 코스로 5.4키로 정도 나오네요. 

겨울 내내 쉬었더니 뛰는내내 생명이 걱정되고 기록도 30분이 너어가는데

일단 다음달까지 5키로 30분 안쪽으로 땡기고 싶어요 ~ ㅋㅋ

혹시 성수동 한강변 뛰는분 계시면 같이 뛰어도 좋을거 같네요. 

집에서 한강 도착하면 보이는 뷰에요. 

이맛에 러닝 뛴다는거죠 ㅋㅋ

오늘까지 180키로 넘겼네요. 

제가 달리는 코스 경로 입니다. 

[P-stone]

집문에서 저산책로까지 20미터정도밖에 안되지만 귀찮아서 한번도 뛰어본적은 없네요 ㅠ

[Gorodi]

러닝 맛들리면 엄청납니다 ㅋㅋㅋ 아침에도 뛰고 저녁에도 뛰고싶어져요

[DISC X]

달리기 하시는 분들 참 대단한거 같아요
다치지 않게 서서히 페이스 올리시길
전 주제모르고 까불다 인대랑 퇴행성 초기 증상이 ㅋ

[Gorodi]

헐...ㅜㅜㅋㅋ 안그래도 그동안은 그냥 지속적인 러닝이었고요 이제는 인터벌로 조금 강화시켜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