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여자 형제가 많으면 자동으로 익히게 되는2012.01.26 A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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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커버 내려놓기 ㅋ

어릴 때 사촌 여자형제들과 같이 지냈었는데,

이 시기에 하도 교육을 받아서 몸에 익어버림..

거의 강아지 대소변 가르치듯(?) 스파르타하게 배워서 그런가 반자동입니다

제가 일 볼 때는 올리고 끝나면 내리고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렇게 배워논게 전 여자친구에게도 호평이었던 걸로 보아

배려 정도로 익혀두면 괜찮은 스킬이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 : 18 개
전 여자형제가 없어서 절대 못쓰는 스킬...
커버 내려두라고 난리친다는 글같은것도 이해안됨 올라가있으면 내리라고 bitch!
집에 순 남자뿐이라 ㅜㅜ
뇨자들은 쓰고 안올리므로 나도 안내림....ㅋ
커버에 물같은거 거의 항상 묻어있는데
세워서 말리지 않나요?

우리집 화장실만 좁아서 맨날 물 쓸 때마다 커버에 물 튀나.ㅜ
누나만 셋이지만 볼일보고 커버내린적 없음
전 여동생 하나뿐이지만 어머니의 스파르타 교육으로 좌변기에선 소변 앉아서 본다능...
어머니는 강하죠... 화장실 청소를 어머니가 한다면 어쩔수가 없음.
내려 놓으면 먼지 많이 앉을텐데...그냥 올려두는게 좋은거 아님?
여동생있는데

저도 요즘 앉아싸기 함...

변기 뚜껑닫고 물내리기도 하고

장실청소도 제가함...
누나들이랑 살았고 집에 여자 둘 있었고 지금도 여자랑 살지만 아무도 신경 안 씀... 그리고 변기 커버 내려놓으면 물기 안 말라서 더 별론데..
저는 그냥 제가 귀 올렸다 내렸다 귀찮아서 그냥 앉아서 쌈....
변기커버 내리는거 습관됨 ㅋㅋ;;;
커버는 안내리지만 오줌쌀때 변기 커버 올리는건 해야됨
여자라는 생물들은 손이 없나요?
변기커버 가지고 교육까지 시키는 거 보면 진짜...
앉아서 소변 본다고 안튀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나 몰라요... 변기 물 내릴때 내용물이 울컥 하면서 다 튑니다. 안보일 뿐이지.... 서서 싸나, 앉아 싸나 결론은 튀다는것....
전...교육은 받았지만 일부러 그렇게 안하는데.. 걍 누나한테 니가 내려놓고 싸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굳이 여자인데도 신경쓰지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커버 안 내려놓으면 난리나는 사람도 있죠.. 꼭 여자라서 그렇다기보다 지 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마음때문인것 같음. 올라가 있으면 내리고, 내려가 있으면 올리면 되지않나?
전 누나가 있지만 그런 소리 들은 적은 없네요...전 다른 방법으로
일볼 때 커버올리고 본 후 뚜껑까지 같이 내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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