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모바일게임을 전부 지웠습니다2015.12.09 A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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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라고 해봤자 꾸준히하던 세븐나이츠랑 괴리성 밀리언아서 뿐이긴 합니다만..

세나는 넷마블의 행태에서 진저리가 쳐지던 와중에 엘리시아로 인한 쌓였던 한방이 터지면서

저도 덩달아 열받아서 그냥 지워버렸네요

마지막 루뽑에 뜨거운 감자인 엘리시아가 나오면서 저를 붙잡았지만 미련없이 지웠습니다.


괴밀아는 그냥저냥 재밌게 잘 하고 있었는데, 이번 한국형 강적인 '제5덕형 깡통로봇' 덕에 아주 정나미가 다 떨어졌네요.

베더비어 때도 이렇게 열받진 않았는데 깡통의 부조리함에는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어찌됐건 폰에서 다 삭제하고 나니 삶이 여유로워졌네요. 핸드폰 온도도 차가워지고.. ㅋㅋ

밤에 괜히 안자고 만지작거리면서 모바일겜하던 버릇도 없어지고.. 건강한(?) 삶을 찾았습니다!

이제 모바일 게임은 손 안댈려고 하네요. 정말로.
댓글 : 8 개
저도 세나에 빠져서 매일 밤 8시마다 접속해서 플레이하고 시도때도 없이

폰 들여다보고 하다가 먼가 피폐해짐을 느껴서 접으니까 맘도 편하고

좋더군요. 약속있어 나가있을때도 8시만 되어가면 불안불안했는데 ㅎㅎ
5덕깡통 진짜 부들부들.. 한두번씩 깨긴해도 할때마다 스트레스받네요
저는 별되하다가 진짜 너무 폰만 만지는거 같아 지웠아요~ 눈도 편하고 맘도 편하고
스마트폰은
핵심이 통화인데
기능땜에
다들 빛좋은 개살구에 빠져드는듯 쉽네요
전 폰겜과 pc게임 자체를 싫어해요
최적화에 안 맞아서 그런지..
비디오게임과 포터블기기 게임, 아케이드 센터, 플스방
이정도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폰겜과 PC게임을 싫어하는편입니다. 게임센터는 주변에 어차피 없고 해서 저도 콘솔겜이나 포터블기기 게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센터의 경우는 사실 스틱을 못 다루기도 해서...ㅋ
저는 스프링필드만 하네여. 하스 좀 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접고 스프링필드 하루에 한번 접속해서 관리하고 끝이네여..
모바일 게임은.. 킬링 타임용으로 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시간 죽일 일 있으면 킨들에 사놓은 책을 읽습니다.

역시 게임은 큰 화면 큰 스피커에서 빵빵하게 해야 좋더군요 ㅎㅎ
전 세븐나이츠 다시 복귀했는데 ㅋ 대신 전에는 과금유저였다면 지금은 노과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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