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언론도 병X 보존의 법칙이 있는건지..2018.03.24 PM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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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가 병X짓 할 때는 JTBC가 그나마 빵빵 터뜨려줘서 칭찬받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JTBC가 맛이 가서 병X짓 메갈짓 뻘짓하니까 공중파가 제 정신 차리네요(특히 MBC)

 

굳이 일정 비율 X신을 유지할 필요는 없는데..

댓글 : 8 개
  • H.B
  • 2018/03/24 PM 12:59
전 요즘 그런 생각이 드는게..
JTBC가 원했던 그림 자체가 삼성에서 원했던 그림일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박근혜와 최순실이 너무 선을 넘으니 이것들 쳐내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통령을 뽑으려 했고 그래서 안철수 밀어줬는데 그게 안된거죠.
문재인이 되버리니 이제는 다음장으로 넘어가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남녀분쟁으로 넘어가 이걸 빌미로 이번 정권 무너트리려는거 같음.
저도 어느 정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jtbc 행보가 뉴스로 신뢰랑 브랜드 만들고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등을 tvN처럼 만들어서 뉴스로 끌어들인 시청자들 굳히기 들어간 다음에 삼성-중앙의 tv 미디어 파워 늘려가는거 같더군요.
  • Vsix
  • 2018/03/24 PM 02:23
이게 흥미로운게, 박근혜 노트북 터졌을때 이미 조선일보도 박근혜꺼 모으고 있던상황이였더군요,

이미 쳐낼준비를 이곳저곳에서 하고있던게 아닌가합니다.
걍 언론이면 중도를 유지해야되는데 너무 휩쓸리는 경향이 문제라고 봅니다
요즘에 스브스가 역대급으로 잘하고있습니다.
한번 찾아볼 가치가 있을정도입니다
세월호와 최순실 게이트로 얻은 막강한 언론으로서의 캡파를 유감없이 휘두르고 있죠
그게 본질이었나싶긴 합니다. 결국은 권력을 위한 큰그림ㅋㅋ
요즘 부쩍 jtbc가 의심가는건 사실인듯
매스컴이라는 장사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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