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드디어 에어콘을 샀습니다2018.04.02 AM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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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고층이라 그 동안은 어찌어찌 버텨보았는데..

 

작년에 너무 고생을 해서 결국 12개월 무이자로 구매했습니다! 일 시작하면서 엄마한테 했었던 공약이기도 하고.. 

 

올해는 좀 시원하게 보내겠네요

 

댓글 : 13 개
막상 구입해도
전기세 때문에 선풍기를 쓰게 된다는 물건... ㅎㅎㅎ
축하드려요~
요즘인버터는 효율이워낙좋아서 스탠드라도 얼마안나오던데요
전기세는 많이 안들죠
누진세 적용이 되서 뻥튀기 될 뿐 ㅜㅜ
인버터 효율이 아무리 좋아도 에어컨은 많이 나와요..
1인가구나 오피스텔 아닌 이상 전기요금 폭탄맞기 쉽죠.
저도 오피스텔 살때는 거의 24시간 켜놓고 살았는데
아파트로 와서는 무서워서 잘 못킵니다. 좀만 키면 6만원 나오던게 15만원이 넘어버리네요...
돈 더 내더라도 시원한게 살려고요 ㅠㅠ 작년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지난여름 고생해서 얼마전에 스탠드랑 별걸이세트로 20개월입니다. 노예죠 ㅎㅎ
동일모델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 전기료가 적어요!! )
다만.. 사용 후 송풍으로 꼭 잘 말려주세요.
구조상 곰팡이가 엄청 나오는 구조라... ㅎㅎ
하루 6시간 한달사용했는데도 2만원정도 더 추가됨 팍팍써도 됨
에어포테이토!! ...........................
팍팍써도됩니다. 작년에 7, 8월 24시간 계속돌렸는데 한 4~5만원선 더 나오더라구요.
요즘 에어컨이 전기 조금먹나보더라구요.
저도 12개월로 질렀음 ㅠ
그래도 더위로 미친듯이 고생하는것보다는 낫죠ㅠㅠ
스탠드형 하나밖에 없어서 방에다가 하나 더 설치했습니다.. 여름에 사망할수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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