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CPU랑 보드 바꾸니 램오버도 더 잘 먹네요

2018년에 주문한 삼성 시금치 DDR4 PC19200(2400) 8G 램C다이 입니다.

3500X + B350보드에서는 SOC 전압 +0.1v, 램 전압 1.35v 먹여서

램타이밍 16-18-18-38 넣어서 3200Mhz 겨우겨우 안정화 시켜서 썼었는데,

5600X + B550보드로 넘어와서 3600Mhz 18-21-21-44 세팅넣으니

SOC 전압 안 건드리고 램 전압만 1.35v 넣어도 잘 되네요..

CPU 멤컨이 발전한 덕인지 탄탄한 전원부의 보드 덕인지 둘 다인지 모르겠지만..

잘 돌아가니 기쁩니다! 오버 안정화시켰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죠 ㅎㅎ

[에페린]

좋은 보드 찾는 이유죠 ㅋㅋ

[Octa Fuzz]

칩셋 높으면 그런 부분도 좋은 걸로 압니다.

[FLAWLESS빅토리]

렘오버가 cpu빨 ,보드빨 전부 받는거라 .
오버 안정화는 따로없고 실사용 아무문제 없으면 그게 안정화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전부 문제없으면 안정화 된거죠

[뉴진스민지]

그나마 4세대 멤컨이 장족의 발전을 이뤄서
3800까지는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음 그래도 아직 인텔에 비하면 멀긴 했지만...

5세대는 어차피 DDR5로 넘어가서 또 다른 세계라 어떻게 될런지...

[충격의알베르토]

저랑 같으시네요 450에서 3200으로 쓰던 시금치 550에선 3600으로 다운 한번 없이 쓰는 중

[부질없더라고]

전원부가 좋아야 오버 잘들어간다는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a320 애즈락 저가보드로 3200 오버해서 쓰다가
b450 메이져급으로 와서 3600 넣었을때 한큐에 바로 들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