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식] 처음 가본 매드 포 갈릭2024.06.21 PM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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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거는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어찌어찌 처음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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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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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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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영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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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약간 바지락 칼국수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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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였던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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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 피자 (+마늘 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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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고기 형태상 채끝인거 같네요


가니쉬의 저 당근이 엄청 맛있었습니다. 식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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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스테이크! 뼈가 붙었는데 T본은 아닌거 같고 L본인가 싶었습니다.



신나게 먹느라 몇몇 메뉴는 못 찍었는데 맛있었어요.


댓글 : 4 개
안타까운게 매드포갈릭 초기에는 참 맛있었는데 요샌 맛이 좀...
맛은 좋은데.. 가격과 양이.. 참 아쉽더라고요
글게요 양도 그렇고 가격도 만만치 않죠 ㄷㄷ
옛날에 별생각없이 들어갔었는데..

파스타가 한 2~3만원선이었고.. 뭐.. 할수없지 하고 시켰는데..

앞치마 입은 멋진오빠야가 들고나와서 괜히 뭘 비벼주고 어쩌고 그러고 가더군요..

느낌이 싸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여자들만 득실하고 가끔 여자한테 끌려온 남자들이 몇명 보였음.

메뉴판을 보니 매운파스타같은게 하나 있고.. 이렇게 끌려온 남자메뉴죠..

전형적인 그런? 집으로 기억합니다.

양도 작고 음식맛도 으음.. 이정도 받으실 수준은 당연히 아니었고.. -ㅂ-;;

초창기였는데.. 지금 음식사진보니 그래도 컨셉이 바뀐건지 음식은뭐 제대로 나오는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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