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멍] CPU가 좋아졌는데도 쓸데가 없네...--;2016.07.04 P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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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까진 코어2듀오 울프데일 쓰고 있었는데 엊그제 i5 6600으로 업.

램도 2배가 되었고 CPU도 월등히 좋아졌으며 윈도우도 7에서 10으로 올라갔으니 여러모로 다 좋아진건 맞는데

사용하는데 뭐가 좋아진건지 영 체감이 안 되네요--;

 

그래픽 카드도 같이 바꿨다면 간간히 켜보던 테라를 풀옵 60fps 이상으로 돌려보면서 '으와, 안 끊긴다!' 라는 반응을

보였겠지만 기존의 라데온 7750을 고대로 붙여놓고 있으니 크게 좋아졌을 것 같지도 않고..

표현 거리를 좀 멀리 잡았다고 해도 40fps 겨우 뽑던 그런 구닥다리인데...-_-

 

기기를 완전히 새걸로 교체를 했음에도 뭔가 확 와닫는게 없이 이렇게 밍숭맹숭한 건 처음이네요.

아이패드4에서 아이패드 미니2로 바꿨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나저나 기존에 쓰던 PC를 대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하드랑 그래픽 카드도 없는 한참 오래전 물건을 누가 가져가려고 할지-_-;

댓글 : 16 개
지뢰찾..
그건 이미 해봤....
카드놀..
역시 해봤....
루리웨....
지금도 하고 있...
카드놀..
두 번은 못 하겠....
그래보여도 용산가서 팔면 치킨 몇마리는 사먹을것 같은데요
이 더위에 뇽산까지 들고 갈라니 끔찍하네요.
G마켓 중고 부품 매입하는 곳이 있어서 알아보니 CPU 2000원 받더군요--;
루리지를 하지영
그건 폰으로든, 패드로든, PC로든 뭐로든 다 하는겁니드아아아-
스타크...풀옵....
으으, 더 이상 스타는 naver...
와 저랑 비슷하네요...전 amd1055+HD5770조합으로쓰다가
이번에 i7-6700으로 교체했는데 아직 그래픽카드를 안사고 내장그래픽으로
스팀게임을 돌릴려니 뭐가 좋아진건지 전혀모르겠슴
역시 그래픽 카드가 있어야 뭐가 좋아졌는지 확 느낄 수 있는 모냥입니다.
예전엔 영상 편집 작업을 좀 했던지라 CPU 좋아지면 차이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는데 요샌 그런 것도 안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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