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Station] 진 삼국무쌍6 올 클리어.2011.07.23 A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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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는 아직 좀 남았지만 스토리, 크로니클 모드는 다 클리어했습니다.
남은 건 노가다 뿐--;

기존작을 별로 해보진 않았지만 이번은 난이도에 따른 무기나 능력치 상승 아이템 등의
차별성이 전혀 없어서 걍 젤 쉬운 난이도로 놓고 학살하고 다니는게 오히려 능력치 올리는
노가다 하기엔 효율성이 더 좋은 이상한 상황이 생기더군요.
물론 그렇게 하면 재미가 전혀 없어서 보통이나 어려움 정도로 놓고 플레이를 하고는 있지만
시스템이 저 모냥이라서 진득하게 반복 플레이하는 재미가 없는 건 사실인 듯.

뭐, 맹장전 나오기 전에 몇몇 캐릭터만 골라서 노가다질 해놓겄지만...
하다가 신선함이 필요하면 진삼5편 살지도 모르겠고.


맹장전에 추가되는 왕이라는 캐릭터는 딱 봤을 때 종회가 자꾸 생각나더군요--;
복장은 성채에다가 헤어 스타일은 종회 같아서 '남자임?' 하기도 했었던지라.
곽가는 무기가 그따구라서 별로 안 땡기고 방덕은 부활 무장이라서 영...
따로 추가될 캐릭터가 있었음 좋겠는데 으떨랑가 모르겠네요.

암튼 맹장전은 디스크 교체하기 귀찮으니 DLC 형태로도 내줬음 좋겠네요.
360에서 전국무쌍2의 맹장전은 그렇게 낸 전력도 있기에 못 할 건 없을 것 같은데.
댓글 : 7 개
개인적으로 진삼은 4>3>2>6>5라서..
전국까지 친다면 전국2>진삼4>전국1>진삼3>진삼6>진삼5?
진삼6편 나오자마자 샀는데 저도 좀 후회되네요.. 최근엔 다른 게임 하느라 못하고 있고
진짜 올클리어 못하겠떤데 ㅠㅠ
최후의 수 // 전작 해본건 3편은 맛뵈기로 조금, 전국무쌍1편, 3Z, 마왕재림이 전부네요.
젤 좋다고 평가하시는 건 하나도 몬 해봤네요--;

부왁굳48 // 스토리 모드는 재미있었는데 크로니클은 진짜 졸면서 했습니다;
헐 그렇군요
맹장전까지 포함한 순위인데 저게(2편 제외)
4편은 오리지날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맹장전의 입지모드나 수라모드도 재미있습니다.)
3편은 맹장전의 열전모드가 난이도가 꽤 있어서 재밌고요.
2편은.. 4편이 3편의 업그레이드 + 2편의 리뉴얼 같은 느낌(무쌍모드 때문에)이라 4편만 하셔도 되는 정도?
진삼 시리즈만 봤을 때에는 4편은 정말 기회 되시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네요.아무래도 플스2 마지막 시리즈라 그런지 연출이나 게임플레이도 적당하고 좋다고 느껴지는 정도라..
전국 시리즈는 1편 맹장전 필수(성장시스템 때문에..), 2편은 맹장전 있으면 좋고 없어도 재밌는 정도?
4는 개인적으로 레젼드였제..
  • neoas
  • 2011/07/23 AM 01:33
전투시 재미는 5가 최고고, 볼륨은 5가 영부족하죠.

그래서 5가 개까입니다
6 포터블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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