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멍] 오늘의 바보짓.2011.08.21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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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어능력시험이 있어서 어제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시간 맞춰서 준비하고 시험장에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거기가 아니었음--;


중학교를 갔어야 했는데 같은 이름의 고등학교에 갔네요.
어쩐지 학교에 들어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택시라도 타고 갈까- 했는데 거리가 멀어서 시간 내 입장 불가능...

이번이 첫 시험이라서 이것저것 보러 가려고 한거였는데 그것도 못 했으니 진짜;;

암튼 시험비 2만원 날렸네요.
다음 10월에 있을 시험은 장소 파악 확실하게 해서 잘 가야겠음-_ㅠ
댓글 : 4 개
저번에 누가 토익시험 보러가셨는데 이런 같은 일 겪은분 계시던데... 완전 좌절하시던 ㅠㅠ
저도 토익 시험 보러갔다가 엉뚱한 학교로 가서 서둘러 원래 학교로 간 적이 있긴 있었죠 ㅎㅎ 입구에서 내 이름이랑 번호 한참 찾아도 없길래 이상하다 해서 보니 다른 학교 -_-;;;;;;;

다행히 평소에도 시험칠때는 1시간 정도 일찍 갔기 때문에 그날도 위기는 모면했음.
한국어시험을 보러갔는데 한국어를 헷갈리셨네요 ㅋㅋ
자유인강산에 // 승질나서 소리라도 지르고 오려다가 축구하시는 분들 계셔서...-_-;;

TESTRUN // 저도 앞으론 1시간 정도는 일찍 나가야겠네요.
역시 딱 맞춰 나가는 것보다는..-_ㅠ

다크니슬 //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역시 가나다 부터 다시 공부를 하덩가-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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