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얼른 세일할 때 구매했습니다.2020.10.21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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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세일한다길래 얼른 구매했네요.

 

사실 동생한테 빌려온 칩이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DLC도 같이 세일한다길래 다운로드 구매하고 칩은 동생 다시 돌려주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가장 열심히 하는 게임은 동물의 숲 입니다.

그냥 멍하니 마을 꾸미는게 제일 재밌네요. 물론 집 대출 갚는건 고역입니다만 ㅎㅎ

하려고 사둔 게임은 여러개인데 가장 플레이 타임 많은건 동물의 숲이랑 마리오 오디세이네요. 아직 시작도 못한 하데스도 있고요.

 

내년 3월에 나올 몬스터헌터 라이즈 전에 몇 개의 게임을 엔딩 볼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 6 개
전 동숲이나 야숨이나 힐링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연달아 힐링게임을 하느니 차라리 동숲이랑 다른 밀린 게임을 하다 몬헌 라이즈 나오면 그거 열심히 달리시고서 나중에 현타오고 지칠때 야숨 꺼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루리웹에 몬헌 라이즈 소식이 하나씩 올라올 때마다 기대되네요.
야숨 재밌죠.
저도 젤다 시리즈를 야숨으로 처음 접했는데 처음엔 진짜 재미있나?하고 했다가 이제는 플레이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저는 옛날 초등학교때 친구 집에 놀러갔었는데, 친구가 미국판 SFC(보라색 버튼이던가요)로 젤다의 전설을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신들의 트라이포스인가 봅니다.그때가 처음 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플레이해본 첫 젤다의 전설 게임은 몽환의 모래시계 였던 것 같네요. 야숨은 1시간 정도만 플레이해보고 동생한테 빌려온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버려서 아직 제대로 시작한 것도 아닌 셈입니다 ㅎㅎ
야숨은 GTA 같은 오픈월드 한번 해본 사람이 하면 얼마나 대단한지 체감할 수 있음.
GTA는 에픽게임즈에서 공짜로 줘서 온라인 잠깐 해봤는데 재밌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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