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김해 여고생 살해사건' 가해자들 "살해 의도 없었다" 주장2014.09.22 PM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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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보강 수사를 마친 대전지검은 이날 재판에서 조건만남을 대가로 생활비를 벌어 함께 생활하던 윤모양이 집으로 돌아가 부모에게 그동안 생활한 내용을 알렸다는 이유로 윤양을 납치, 감금해 폭행하다 지난 4월 10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 등의 공소 이유를 요약해 밝혔다.

이어진 변론에서 변호인들은 범행 사실은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일부 공소 내용이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검찰이 제기한 공소내용에 대해 각각 "얼굴을 수차례 때린 적은 없었다", "끓는 물이 아니라 5초간 데운 물이었다"는 식으로 구체적인 폭행이나 가담 정도에 대한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살해할 의도로 폭행한 것은 아니다"거나 "살해의도가 있었더라도 확정적 고의는 아닐 뿐더러 미필적 고의도 아니다"며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데 입을 모았다.


PS.
장난치듯 한 생명의 소중한 삶을 앗아가놓고,
그래도 법 앞에선 서로 살아보겠다고 바둥거림.
댓글 : 17 개
이새끼들이 죄를지었으면 벌을 받어야지.....

타인의 인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망하게해놓고 이제와서 자기들은 살아있으니 살려달라?

차라리 전부 사형시켰으면 좋겠다
5초간 데운물은 뭐냐....지들이 한짓을 그대로 재현시켜 줘야 순순히 말할듯
와 변호를 하고싶을까정말. 너무하는군요.
조건만남으로 번돈이라도 썼는지...
저런 쓰레기는 국선도 안해줄텐데...ㄷㄷ
진짜 사지를 도륙내도 모자를새끼들
사형시켜야지
저런애들은 상대방에겐 함부로 대하면서 자기에겐 조금의 피해도 입지않으려는 배려심 개똥같이 없고 타인의 기분을 전혀 이해못하는 소시오패스같은 넘들임
증거가 말해주죠...
저놈들이 아무리 씨부려도..증거는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걸 수사하는 경찰이나 검사들이 증거를 제대로 안볼뿐..

우리나라는 돈있는 자들의 "증언"이 그게 가해자라도 더 중요하게 받아들여 지는 이상한 사회인지라...


5초간 데운물..
어이 상실
인실ZOT
얘네 윤일병사건에 묻힌애들...
엽기적 살인에도 불구하고 이틀정도 이슈됐었나...
사형제도를 잇는데도 못쓰는 병신들
입 맞춰서 이야기 했다는거 자체는
짜고 이야기했을 경우가 클꺼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놈들은 국가에서 살려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인간 이하의 취급으로 평생 살아가겠금 만들어야 할꺼같아요
이런 애들이 갱생의 여지가 있다고 보는가?
우리나라 법은 가혹해야 할 때 너무 가벼운 것 같네요.
전기톱을 휘둘렀지만 살해의도는 없었다
드리블은 했지만 골을 넣을 의도는 없었다
방아쇠를 당겼지만 쏠 의도는 없었다
빠따를 들었지만 휘두를 의도는 없었다
시동을 걸었지만 운전할 의도는 없었다
숟가락을 들었지만 밥을 먹을 의도는 없었다
똑같이 당해주면 인정해줄게..
저런 인간들을 왜 교수형을 안시켜서 엄한 국민 세금을 교도소에 몇 년 처넣고마는데 쓰이게 만드나 싶다. 그냥 죽이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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