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남녀 경찰, 공원서 나체로 성행위하다 적발2014.09.26 PM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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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경찰관이 관내 공원에서 나체로 성행위를 하다 동료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조선일보는 부천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A여경사와 이 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B순경이 지난 주말 관내 한 공원 벤치에서 나체로 성행위를 하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적발됐다고 26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경사는 성행위가 적발된 다음날 "B순경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감찰 결과 A경사의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고, 두 사람은 대기발령을 당한 상태다.
이들에게는 '감봉' 이상의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A경사는 성행위가 적발된 다음날 "B순경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경사는 성행위가 적발된 다음날 "B순경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경사는 성행위가 적발된 다음날 "B순경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PS.
놀랍게도 한국 부천ㄷㄷㄷ
걸리니깐 강간을 주장, 사랑이 아닌 그냥 새벽 2시 공원 원나잇...
댓글 : 13 개
와 부천 ㅋㅋㅋ
역시 우리동네는 대단해
그것도 여성청소년계 소속 여경이 야외 플레이를 하다 들키고 거기다가 강간 드립까지...저딴년이 나랏돈 먹는 공무원이라니
나름 그동안 겪고 봐왔던 합리적 지식이 총출동해서 얻어낸 결론이겠죠.

근데 공무원은 한번 잘못하면 그냥 짜르면 안되나 할 사람도 정말 많을텐데...
  • Pax
  • 2014/09/26 PM 02:40
공무원 그런식으로 뭉텅뭉텅 짜르면 없는 사유 만들어서 짜르는 경우 때문에 윗사람의 노예가 됩니다.

지금도 없는 사유 "만들어서" 엿멕이는 경우 많아요.
복무한지 20년 넘어가는 중간간부들이 그 짓 잘함.

마음에 안드는 부하직원을 계속 도발해서 결국 못참고 전화로 욕 한마디 하면 그거 바로 녹음해서 다음날 업무시작전 감찰팀에 넘긴다던가...
자기 못난짓 한 거 알고있는 아랫사람을 평가 개판줘서 힘든 부서로 전출시켜 입막음한다던가...
물론 죄를 봐가면서 짤라야겠죠.
  • Pax
  • 2014/09/26 PM 02:46
저지른 짓 상태 봐가면서 징계하는게 지금 제도입니다.
견책, 감봉, 파면, 해임의 4단계지요.

...제 식구 감싸기가 만연해서 사기업이라면 짤릴 사유를 자기 사람이라고 봐준다거나 반대로 자기 눈 밖에 났다고 별 거 아닌 사유인데 사표쓰고 나갈 때까지 쪼아대기를 반복한다거나 하는 게 문제지만.

인사권이나 평가권에 의한 인신지배가 사기업보다 심한 게 관공조직입니다.

직원 다섯 명 짜리 조그만 팀에서 자기한테 비비는 놈과 아닌 놈을 구분해서 줄세우기 하고 줄 서던 놈이 기분거슬리게 굴 때, 그리고 알아서 안 비비는 사람한테 말도 안되는 불이익 주는거 보고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런 미친짓을 하나 했음.
견책 감봉 정직 강등 해임 파면
와우 우리동네 대단하네
도깅도 수입되고 나쁜 건 선진국 다됐네
사스가 문화의 도시다.
저 여경사는 특히나 문제가 많군요. ㅡㅡ...
여성 청소년계... 문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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