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그림 공부2020.10.12 PM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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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셀식 채색의 메인 요소는 3가지인것 같다.


1. 밑색

 

2. 밑색이 단색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밑색 위에 깔아두는 그라데이션

   (그라데이션 툴, 번지기 툴, 에어브러시 등 이용)

 

3. 그림자와 명암의 경계

   (선명하게 둘 부분은 선명하게 두고 풀어줄 부분은 풀어준다)

   (아직 기준에 대해 명확하겐 모르겠지만, 완만한 입체감, 

    보는 시각에서 가까운곳과 먼곳 등을 기준으로 하는것 같다 아마도....)

 

그냥 깔끔하게 순서대로

밑색 레이어 -> 그라데이션 레이어 -> 명암 레이어 -> 하이라이트 레이어로 진행해보니

전보다 색이 튀지 않고 어색하지 않게 깔끔하게 끝났다.

좌측은 그냥 색을 선택해서 명암을 주었고

우측은 곱하기 레이어로 명암을 주었는데, 

곱하기에선 명암을 그라데이션 형식으로 넣어주니 생각보다 더 좋은것 같다.

 

그리고 부위별로 선 색을 바꾸니까 느낌이 확 달라진다.

평소 하던 검은선에 비해 엄청 부드러워 지는 느낌인데,

단점으로는 너무 부드러워져서 시선이 그냥 퍼지는 느낌이다.

(만화 그림에서 일러스트로 바뀌는 느낌)

잘하는 사람들은 검은선을 그대로 잘 쓰는것 같긴한데 좀더 연구해봐야될것.

(아마 선의 굵기조절 문제가 아닐까?)

댓글 : 4 개
세 번째 사진이 확실히 보기가 좋네요 ㅎㅎ
앗 감사합니다
셀식 채색은 그림자만 정확하게 잡아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그래서 어느부분이 그림자로 잡히는지 밑색 잡기전에 그림자를 먼저 잡아주면 훨씬 편하더라구요.

글쿤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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