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누가 되냐에 따라 국운이 갈리는 거 맞음2022.02.15 PM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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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란 특히 대통령이란 말 그대로 그 나라, 국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사람들임

좋든 싫든 리더를 고르는 거고 국정 및 외교의 철학과 방향을 제시하는 거고 막대한 자원을 배분하는 권한을 갖는 일임

 

누가 되도 나라가 안 망했냐는 개소리는 그냥 본인이 아는 한계가 거기까지인, 무지한 거 자위하는 것 밖에 안 됨

이런 인간들이 제일 역겹다

혼자 멍청하면 되지 왜 잘난척을 하고 남들 짜증나게 하는지 머르겠음

 

정치가 우리 삶에 영향을 준 대표적인 최근 사례로 기생충과 코로나를 들어 보면 됨

 

봉준호 아카데미 상 받은게 내 삶에 영향이 있는가?

당장 직접 이익은 없음

매국당 정권에서 봉준호와 송강호를 좌파 예술인이라 분류 시키고 정부 지원 사업 끊고 예술인 지원 사업 훼방 놓았는데 그대로 뒀으면 아마 기생충은 없었을 거임

 

그러나 정권 바뀌고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하여 정파적 불이익 당했던 예술인들이 제 자리 찾으니까 기생충이 나오고 상 받은 거임

 

그 여파는 시간이 지날 수록 다가옴

기생충 전에는 현기차가 미국 공략할 때 일본 색을 뭍혀서 마케팅 했고 삼성, 엘지 일부 제품을 제와하면 일본의 하류 품질로 인식 됐었지만 지금은 현기차가 메이드인 코리아로 마케팅 함

현가차 북미 마케팅 검색해 봐라 나오나 안 나오나

 

기생충의 효과가 기업의 이미지와 국가 경쟁력을 좌우 한거고 그 결과 한국 제품이 더 이상 일본의 아류가 아니라 하나의 선진 제품으로 인지됨

 

대단한거 한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표현의 자유 보장과 예술가의 창작과 비평의 자유를 정부가 냅둔 것 하나의 결과임

매국당은 어떻세 해서든 교과서든 예술 작품이든 통제하고 극우화 시키려 했었던게 고작 5년 전 일임

 

 

코로나?

메르스 때 한 짓거리가 낙타 우유 쳐 먹지 말라는 거임

그때 삼성병원에서 그 난리 치고 죽네 사네 해도 통제는 터녕 있는 메뉴얼도 따라 못했음

그런 아마추어 정부 덕분에 메르스 때 잠깐 거의 경제도 버닥 칠 뻔함

 

코로나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하고 선진국 메뉴얼을 분석하여 우리 실정에 맞게 정부가 매니징 한 거임

덕분에 의료방어 체계 하나로 세계 15위 권에서 7위권으로 튀어 오름

 

나 뿐만 아니라 외국계 다닌 사람들은 혹은 외국에 살거나 외국인들과 자주 업무 보는 사람들은 알거임

 

지금은 한국이 어떻게 하는지 코로나 전보다 더 큰 관심을 둘 뿐만 아니라 한국이 먼저 했으니 맞을 거라는 분위기도 심심치 않게 나옴

 

실재로 코로나 직후 지난 3년 경제 성장률이나 내적 성장 보면 과연 메르스 꼬라지로 가능 했었는지 눈에 보임

 

반도체 한일전?

매국당은 항복 했었다 이새끼들아

 

정치란 한 순간에 나라를 살리고 망치는개 아니라 서서히 삶과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철학의 영역임

 

이거 이해 못하는 자신의 멍첱함을 왜 자랑 못해 뒤지늠 병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자기가 잘 안다고 떠들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이라는 걸 하지 않나??

 

요새 트렌드가 자기ㅂㅅ검사 인증인가 싶다 진짜

 

 

댓글 : 2 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애서 미국 과학자 놈들이 자기 주장이 맞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한국도 인증했다는 말이 나오는게 바로 문화 승리의 단편적인 증거고 그 문화 승리는 바로 정상적인 사고와 철학으로 정부와 권력을 사용한 바탕에서 가능한거임

반박하고 싶으면 문화계 블랙리스트 당사자들애게 ㅈ 잡고 진지하게 물어 봐라

멍청한거 티 못내면 뒤지니?
뭔 강아지 짖는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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