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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2018.01.25 AM 11:33
도입부 사운드가 멋진 80년대 댄스 가요들.
안혜지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이상원 -탄생
이상원 -그림자 밟기
이상우 -이젠
김완선 -리듬 속에 그 춤을
요즘 젊은 친구들이 듣는다면 이런 곡도 댄스곡인가 싶겠지만, 당시로서는 나름 빠른 템포였던 노래들이다.
당시에 나온 몇 안 되는 댄스곡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도입부 멜로디를 좋아하는 곡들로 소개해본다능.
특히 안혜지 누나의 데뷔곡인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랑 이상원 형님의 '그림자 밟기' 도입부를 최고로 좋아한다.
댓글 : 2 개
- 루리순돌
- 2018/01/25 PM 12:07
예전엔 테이프나 cd로 플레이 하다 보니, 노래가 끝나고 다음 노래가 시작되는 그 경계선 부분도 참 좋아했었는데. 그래서 지금도 가끔 그 시절에 듣던 노래들을 듣다보면 노래 끝나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그 다음 노래 시작부를 기대하지만 안나와서 아쉬운 마음이 좀 있죠 으흐흐
- ◥요한◤
- 2018/01/25 PM 01:04
전 부활의 론리나이트 도입부 부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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