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아따, 창렬하다 창렬해! 2018.04.23 P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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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월급타면 사보자 싶었던 케셀 런 밀레니엄 팔콘 국내 가격보니 기가 참...-.-;;;

2015년에 나온 깨포 버전보다 꼴랑 브릭 수 90개 더 추가되고 가격은 7만원이나 더 비싸다니(미피는 좀 더 많이 들어있긴 하다만)... ㄷㄷㄷ

걍 좀 더 기다렸다가 새로 나오는 UCS Y윙이나 사야할듯... 저거 가격에서 5만원만 더 보태면 살 수 있으니.

 

 

 

 

 

 

댓글 : 8 개
이거 ucs도 아니라서 쎄일각 분명히 들어갈거 같아요.

천천히 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요새 레고 장사도 안되던데요...

예전에 비해 프린팅 보다 스티커만 많아지고...

점점 브릭으로서 매력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품질도 중국공장 만들더니 나빠지고...
으아 스티커 진심 짜증납니다.

말씀대로, 기둘리다 보면 가격 떨어지겠죠? ㅎㅎㅎ
  • ppo
  • 2018/04/23 PM 01:55
흰 팔콘.. 너무 가격이 문제죠..

근데 레고 요즘 더 큰 문제는 공홈가격은 기본이니 그렇다고 치지만

마트가격 20%도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

여름에 할인 겨울에 할인, 마트 할인으로 기존 20%에서 최대 40~50% 할인해서

그때 구매하는거 아니면 호구되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그러네요.

그냥 처음 시작했을 때 다짐한 것 처럼, 일부 제품 제외하면 걍 세일할 때 기둘렸다가 사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근데 최근 근처 마트 장난감 코너 보면 점차 레고 코너를 줄이는 듯 한 기분이 들어서 더 이상 취급 안 하려고 그러나 싶어 걱정되기도...
박스아트도 수집욕을 매우 떨어뜨리는 느낌이라 언젠가부터는 아예 신경도 안쓰네요.
흰박스로 바뀐 뒤로 좀 싸구려틱해지긴 했어요.

로그원 제품군 박스가 간지났는데...
이번에 밀팔 ucs 코스트코에서 레고공홈 가격의 60퍼정도에 푸는 바람에

말만 많던 레고코리아의 거품이 다 까발려졌죠 그래서 저도 레고 40프로 할인까지

하지않는한 손이 썩 가지 않더라구요
헐... 한 두어달 레고 구입을 안 하고 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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