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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찾던 물건 싸게 사서 기쁘긴 한데...2018.05.08 PM 01:47
중고 거래가로 시세보다 너무 싸게 산 느낌이 들어 불안불안 하다...
왜 이렇게 싸게 파느냐고 판매자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왠지 상대방이 언짢아 할 것 같아서 차마 못 물어봤는데...
아직까지는 중고나라 거래하면서 사기 한 번 안 당해봤는데, 무사히 거래 끝낼 수 있겠지?
ㄷㄷㄷㄷ
댓글 : 10 개
- 포켓풀
- 2018/05/08 PM 01:54
중고나라의 묘미는 물건이 도착해서 전원이 켜졋을때의 짜릿함
- ☆잉여인간☆
- 2018/05/08 PM 01:59
직접 내 손에 쥐어졌을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의 심장 쫄깃함!!
- 無幻™
- 2018/05/08 PM 01:57
급전이 필요할때 싸게 판매하기도 합니다....
- ☆잉여인간☆
- 2018/05/08 PM 02:00
그렇겠죠?
- 레서팬더
- 2018/05/08 PM 02:02
장물이 아니길 바라며..ㅡ.,ㅡ
- ☆잉여인간☆
- 2018/05/08 PM 02:05
레... 레고도 장물이 있나유?
- 고양이
- 2018/05/08 PM 02:12
이런경우 마누라의 압박으로 팔았을경우가 ㅠ
- ☆잉여인간☆
- 2018/05/08 PM 02:16
같은 물품을 여러개 가지고 계셔서 싸게 팔았나 싶기도...
- 西浦文孝
- 2018/05/08 PM 02:16
저처럼 흥정하는게 귀찮아서 싸게싸게 파는 사람도 있긴한데 다그런것도 아니고 솔직히 불안하죠.
- ☆잉여인간☆
- 2018/05/08 PM 02:27
흥정이 귀찮아서 싸게 판다?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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