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T] 키무라 마키 -あの日に(그날로 /『전영소녀』ED)2018.11.06 A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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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たい風が窓を鳴かすの寂しい夜

(찬바람이 창문을 울려대는 쓸쓸한 밤)

凍える胸、暖めたくて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싶어서)

リプレイ、あの夏を

(되돌려 봐요. 그 여름을)

 

波打ち際でおどけるあなた楽しそうよ

(물가에서 뛰어노는 그대가 즐거워보여요)

二人だけの思いでのビデオ

(둘만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를)

独りで眺めているの

(혼자서 보고 있어요)


少し照れながら"好きだよ"とつぶやいてる

(살짝 쑥쓰러워 하며 "좋아해" 라고 말하는)

嘘つきのあなたの顔涙色で滲んでく

(거짓말쟁이 그대의 얼굴이 눈물로 번져가요)


あなた、せつないよごめんねこんなに

(그대여 안타까워요. 미안해요. 이렇게)

今も想いを残してる

(지금도 미련이 남았네요)

二人のすべてはこの光の中ならば

(두 사람의 모든 것이 이 빛속에 있다면)

まだ巻き戻せるの?

(아직 되감을 수 있을까요?)

あの日に

(그날로...)



両手いっぱいの思い出を信じていた

(두 손 가득한 추억을 믿고서)

繰り返して数えるけど

(수없이 다시 세어보지만)

小指から進めないの

(새끼 손가락에서 더 이상 나아가질 못 해요)


あなたそばにいて、そして"嘘だよ"と言って

(그대여 곁에 있어줘요. 그리고 "장난이었어"라고 말하고)

心を抱きしめて

(내 마음을 품어주세요)

二人のすべてが消えてしまうなら

(두 사람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거라면)

今すぐ巻き戻したい

(당장이라도 되감고 싶어요)

あの日に

(그날로...)


あなた、せつないよごめんねこんなに

(그대여 안타까워요. 미안해요. 이렇게)

今も想いを残してる

(지금도 미련이 남았네요)

二人のすべてが消えてしまうなら

(두 사람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거라면)

今すぐ巻き戻したい

(당장이라도 되감고 싶어요)

あの日に

(그날로...)

 

 

 

빗자루질 하다가 엉겹결에 흥얼거렸는데, 그런김에 올려본다능.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애잔하고 좋은 곡이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비디오걸 만화책이나 정주행해볼까 싶다능.

 

 

 

 

댓글 : 9 개
전영소녀는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히 널 ~ 사랑해 ~ 괜찮아~ 내 모든걸 준대도~
  • rudin
  • 2018/11/06 AM 08:06
진짜 소시적에 엄청 좋아했던 노래. 물론 지금도 종종 들음. 전영소녀는 해적판 비디오걸 만화책으로 먼저 보고 푹 빠져서 당시 애니는 못 구하고 음악 테이프만 구했는데, 오프닝의 기쁜 눈물과 엔딩 그날로가 둘 다 너무 좋아서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조성모 노래 자동 재생
40대 덕후의 가슴을 조여오는 추억의 명곡이네요.
정작 본편의 내용은 약간 야하면서 중2병스러운 내용인걸로 기억하는데 주제곡들이 너무 잘 뽑혔어~~~
어후~~가사 내용보소!
불멸의 사랑이 이 곡을 표절한 것은. 진짜 허탈하더라고요.

애니노래라고 우습게 보였던 것인지.
40대에 같은 감성을 공유할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즐겁네요. 전영소녀 ost는 다 좋았지요.
참 많이 울었던 만화
  • NABAK
  • 2018/11/06 AM 09:19
이야.. 이런 노래가 있었던것도 잊고 살았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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