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키보드 이거 나만 이런건가?2018.12.28 A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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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번역하거나, 글을 쓰거나 하면서 자판을 칠 일이 잦은데, 지지난 번에 썼던 넷북도 그렇고, 지난번 노트북도 그렇더니 이번 노트북도 S키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는지, 힘을 줘서 꾹꾹 눌러야 입력이 되는 현상이 요즘들어 눈에 띄게 많아졌다능.

다른 키들은 멀쩡한데, 세 번 다 S키가 제일 먼저 맛이 가기 시작함. 그 다름이 M인 것 같고. 

한국어에 그렇게나 ㄴ이나 ㅡ이 들어가는 단어가 많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나만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함.

 

 

 

 

 

댓글 : 6 개
전에 일반키보드 쓸때는 스타를 많이해서 A가 빠져서 고장난적이 있었는데..
노트북키보드는 바꿀려면 뜯어내서 바꿔야되니 돈이많이 들겠네요..
노트북키보드는 싱크패드 키보드가 좋다곤하던뎀

기계식으로 바꾼뒤에는 고장나본적이없네윰..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 편이다보니 일반 키보드는 불편하더라구요.

지금 쓰는 노트북은 완전 저사양인 데다(DVD롬이 달려있는 주제에 메모리 부족으로 재생을 못 할 정도임), 한 5년 정도 된 물건이기도 해서, 이제 슬슬 노트북 바꿔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유.
지칭대명사와 어조사에 ㄴ과 ㅡ가 많이 들어가다보니..
확실히 그렇죠. 특히나 ㄴ은 다른 자음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사용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타이핑이 많은 직업 종사자라면 무접점 키보드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정전용량 무접점이나, 저렴이 중에서는 카일광축 키보드가 수명이 깁니다.
그런 제품이 있었군요. 컴용품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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