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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와, 이런 햄버거 가게가 아직도 있었구나... 2019.04.16 AM 06:14
내가 나고 자란 마산 오동동의 경우는 달라스는 아니고 빅보이 햄버거라는 햄버거 가게가 있었는데, 얼마 안 가 이 빅보이 햄버거가 망하더니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빅보이 햄버거의 로고와 이름을 그대로 써서 햄버거 하나에 300원에 막 팔던 시절이 있었다능.
사장님이 만드시는 거 보면, 햄버거 패티도 그렇고, 치즈 들어가는 것만 제외하면 그 시절 그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팔던 300원짜리 햄버거 그대로의 레시피로 만드시는 것 같다능.
아마도 한 입 베어물면 옛날 생각에 눈물 질질 흘릴 것 같다.
댓글 : 4 개
- 🏃런앤건🔫
- 2019/04/16 AM 08:43
편의점 없을적 슈퍼마켓 에서 옛날 햄버거 종이에 포장된거 팔았는데.. 맛있었다능.
저런 햄버거 먹고 싶다능
저런 햄버거 먹고 싶다능
- 夜天光
- 2019/04/16 AM 08:54
이 곳 음겔에도 한번 본거 같네요
- 돌아온leejh
- 2019/04/17 AM 07:40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95842
- 흑둥이
- 2019/04/16 AM 11:54
저런곳도 이제 몇년뒤 사라지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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