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2주 넘게 게임을 못 하고 있는 중...

주말 파트 알바가 문자 하나 딸랑 남기고 토껴버려서 새 알바 올 동안(말일부터 출근한다고 함) 일주일에 하루 있는 쉬는 날이 없어져서 현재 약 70% 정도 진행한 블러드 스테인을 2주 넘게 못 하고 있어 손가락이 근질근질함. 으허허허헝

다음주 주말까지 우째 버티냐... ㅠㅠ

[아직이다2]

저는 요즘 정말 오랜만에 게임불감증을 잊게해준 인생 게임을 만났습니다....T^T

스팀으로 발매한 용과같이 극.....1,2 모두 한글패치가 있어서....정말 정말 고맙다는.....

플레이스테이션이 있을때....잠깐 용과 같이 켄잔을 플레이했는데...제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용과 같이였슴....^^;;;;

아무튼...요즘 1을 플레이중인데.....정말 재미있슴....액션도 좋고....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특히 마지마 형님은 최고임....크크크크크크크....

[☆잉여인간☆]

용 시리즈는 가능하면 연달아 플레이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질려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하나 클리어하고나시면 몇달은 손 안 대는 게 시리즈를 오래 꾸준히 즐길 수 있는 비결인 것 같아유. 극2의 추가된 마지마 시나리오는 제로를 플레이한 뒤에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