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평소 건담 빌드 쪽 프라는 쳐다도 안 보는데...

건빌파나 건빌다 관련 기체들을 볼 때마다 정도(正道)가 아닌 사도(邪道)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관련 프라 정보를 보거나 해도 그냥 무덤덤했는데, 이 녀석(짐 터뷸런스)을 본 순간 와... 이건 안 사고는 못 베기겠더라는...

언제 예약 뜰까 싶어서 거의 매일 오후 3~4시 사이에 반다이몰을 들락날락거렸는데, 결국 오늘 예약이 시작되었고 바로 예약해버렸다.

12월이 기다려지는구먼.

[=백철=]

와 이쁘네요 ㅋㅋ

[진지한 변태]

저도 이거 모르는 기체인데 보는순간 끌려서 보니 그레이..ㅋㅋㅋㅋ
다행히?소임만 예약했네요
나중에 보이면 예약해버리겠죠..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스톰브링거도 충분히 멋스럽지만
짐 터뷸런스는 밀리터리 우주세기 스타일을
완전히 이해하고 내놓은듯한 제품...

[루리웹 7470428616]

... 뭐 좋긴한데 밀리터리 느낌이랄 건 그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