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가] 묵혀두었던 영화『인크레더블 헐크』를 보다...2020.10.18 AM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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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MCU나 정주행 해볼까 싶어서『아이언맨』을 보고나서 사놓고 비닐도 뜯지 않았던『인크레더블 헐크』를 보게 되었다.이안 감독판에 대한 인상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의외로 재미있었다.

브루스 베너의 배역이 마크 러팔로로 바뀌었을 때 사람들이 왜 한소리 했는지 이제야 이해할 수 있을만큼 에드워드 노튼의 브루스 베너 연기가 찰떡이더라는... 

헐크로의 변신후의 모습도 꽤 괜찮고, 루 페리그노는 이안 감독판에 이어 이번에도 카메오로 출연해서 어쩐지 반갑더라는.

아, 극 초반에 격투가 힉슨 그레이시도 카메오로 등장해서 깜짝 놀랐음(브루스에게 호흡법을 알려주던 그 양반). 

 

 

 

 

 

 

댓글 : 6 개
이안 헐크에서 보여주었던
엄두도 못낼 그 강력함이
무척 좋았었는데 말이죠

인크레더블은 계속 김종국 보는 느낌
확실히 보여주는 파워는 이안 감독판이 쩔어줬었죠.
사진은 이안 감독의 헐크군요ㅎㅎ
인크레더블 헐크 블루레이인데, 제건 자켓이 저렇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마지막 전투씬 엄창 재미있었어요, 자동차 글러브
헐크 영화 계속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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