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뒤늦게 워킹데드를 보기 시작함...

수요일부턴가 보기 시작해서 벌써 시즌 3 9화까지 봤음.

중간중간 루즈해지기도 하지만 어째 한 화가 끝나면 계속해서 이어서 보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능.

지금까지의 최애캐는 대릴 딕슨인데, 당분간 안 나올 것 같아서 쪼매 섭섭해하는 중.

넷플에 시즌 10까지 올라와있던데 언제 다 보나 싶기도 해서, 어느 정도 보다가 중간에 한두번 끊어줘야하지 않을까 싶음.

그나저나 발암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보다보면 끊었던 담배가 땡김.

[쓰리세븐]

시즌9까지 봤는데 발암과 멘붕은 꾸준합니다. 재밌음.

[춘식이네아빠]

아 저는 주인공 아내때문에 하차했어요....흐악!!!!

[†아우디R8]

시즌 3인가 4까지는 봐줄만해요 다음내용은.....후....

[Asura Buddha]

지금이라도 멈추시는게..........

[A-z!]

시즌7쯤에 멘붕 한번 오실 겁니다. 주연급 캐릭에 애정을 주지 마세요 그럴수록 더더욱 보기 싫어지실 겁니다; ㄷㄷ
저도 잘 보다가 저쯤에 도저히 못버티고 하차했습니다

[딸본좌]

시즌 중반 넘어가면서 핵노잼으로 변신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