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헤이즈, 비비, 연금술사, 오렌지 로드

믿고 듣는 헤이즈의 일곱번째 미니앨범『HAPPEN』

비비 두번째 미니 앨범『인생은 나쁜X』

예약 막바지에 일시품절이 되어버려서 못 구하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추가 물량을 풀어줘서 구입할 수 있었다.

요즘 참 마음에 드는 여성 솔로 가수.

파울로 코엘료의『연금술사』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십수년 전쯤에 그냥 제목에 이끌려 구입해서 읽었던 게 기억에 선한데, 벌써 100쇄를 찍어 이렇게 기념본까지 나온 게 참 대단하다 싶음.

몇번의 이사를 다니며 짐을 줄이고자 다 읽고 다시 안 읽을 것 같은 책을 팔아치웠음에도 그때 구입한 이 소설을 아직 갖고있는 걸 보면, 내 인생에 있어서 꽤나 인상적인 소설이었나보다.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애장판 7권.

역시나 5권보다 먼저 도착한 7권. 

달에 한, 두권씩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칼 헬턴트]

오 헤이즈 사야겠

[dncn]

비비 더 잘됐으면 좋겠는데 시기가 시기라 그런가 공연도 잘 못하고 참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