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빠심으로도 극복하기 힘든...2022.04.10 PM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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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슈퍼 미니 프라의 개똥 같은 품질...

특히나 스티커의 접착력은 똥 중의 똥.

 

 

 

 

 

댓글 : 7 개
기회가 있다만 초창기 미니프라들 구입하고 싶었는데
완전 별로인가 보네요ㅠ
어떤 제품들 부터 좋아지기 시작했는지 아시나요?
저는 시리즈 1탄인 자붕글 때 완전 실망을 해서 그 뒤로 관심을 끄고 살았었습니다. 다시 이 시리즈 만지게 된 게 태양전대 썬발칸 때부터였습니다. 슈퍼 미니 프라를 꾸준히 구입하고 있던 동생으로부터 전대물 쪽 퀄리티는 괜찮다는 말도 있었고, 실제로 썬발칸은 꽤 좋았었습니다. 썬발칸을 조립해 본 뒤로는 좋아하는 모델이 나오면 계속 구입하고 있네요.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 잠보에이스 귀부분 스티커붙이느라 결국 순접을 썼던
저는 붙이다가 열불나서 그냥 에나멜로 부분 도색해줬습니다. ㅎㅎㅎ
합체해서 세워 놓으면 또 예쁘긴 하죠.
저시절은 지금보다 좀 싸기도 했고
지금 구할 수 있는 가격은 그 시절 가격이 아니라는 게 좀 그렇죠. ㅎㅎㅎ
잠보트 3 → 다이탄 3 → 트라이더 G7으로 이어지는 무적 로봇 라인을 갖추고자 눈물 머금고 뒤늦게나마 정가 보다 비싸게 주고 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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