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클럽G는 역시 마지막날까지 방심할 수 없지....

제때 예약을 못 해서 취소분 안 풀리나 하고 틈만 나면 들락날락했는데, 예약 마감 5분 남겨두고 뙇!!! 

전에 이프리트 예거 때도 이랬던 거 같은데, 심장이 쫄깃하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구입하는 돔계열 기쳅니다. 그리고 더블젯 출연기이기도 하네요. 

[惡산적두목惡]

마감 1분전에 취소한다는 소리듣고 되팔이들 인성에 놀랐습니다...
예약 취소는 마감 일주일전으로 시스템을 바꾸면 반다이는 더팔수 있어서 좋고,
소비자는 원하던 제품을 살수 있어서 좋고 서로 윈윈 일텐데 안하더군요

[☆잉여인간☆]

와... 그런 일이 있군요.
어쩐지 구매한 뒤에도 계속 품절이 안 되고 물량이 있길래 왜 그런가 싶었습니다.
되팔이들 생각은 도무지 알 수 가 없네요. ㄷㄷㄷ
말씀하신 대로 반다이가 그런식으로 정책을 정하면 되팔이짓도 줄어들려나요?

[惡산적두목惡]

예약상품 주소변경 1회만 가능한것으로 바꼈는데도 저런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제품이 남아돌아야 희소성이 없어져서 안하지않을까 싶은데...
지금 건프라 상황이
지금 구해놓지 않으면 언제 구할수 있을지 모르니 지르고 보자!
라는 분위기가 되어서 나아지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잉여인간☆]

예전 같았으면 그냥 느긋하게 있디가 사고 싶을 때 사고 하던 게 요즘은 살짝 어려워지니 본의 아니게 눈에 보일 때 마다 막 사버리는 상황이네요. 언제쯤 생산 체제가 널널해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