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프라 조립하다 문득...2022.05.27 A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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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분할이 잘 된 프라모델이라는 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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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다듬어야 하는 부품이 많아짐에 따라 피로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는 걸 새삼스레 깨닫게 된 하루였습니다.

 

 

 



댓글 : 5 개
분할 안되있으먼 마스킹하구 색칠하구 더 귀찮을지도..
거기이 습식데칼병까지 걸리면..

개인적으로는 만들다보니 드는 생각이
프라 제품 퀄리티보다 결국 프라 만들면서 올라가는 내 욕심.눈높이가 높아지는게 취미를 피곤하기 만든다는 느낌..
... 게다가 각 부 무게도 늘어나서 관절 수명에도 크게 영향을 끼침 ...
sd를 하시죠.
색분할 최소화. 런너수 최소화.
부품수 최소화!
취미생활이니 일처럼 하지 마시고 생각날때 마다 살살 하세용..

저도 그럴려고 노력중 입니다. =)
저도 MG 사서 안보이는 부분까지 먹선 넣고 1차 2차 아트나이프까지 했더니 금방 피로해지고 지치더라구요ㅠ
이젠 밝은색상 외장부분만 먹선 넣고 1차 2차 니퍼에 게이트 좀 많이 나온부분만 나이프로 다듬고 쉬엄쉬엄 하니 만드는게 즐겁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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