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MG 시난주, 꽤 재미있는 프라네요.2022.10.02 A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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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은 MG로만 MGEX까지 총 여섯번이나 만들어봐놓고, 라이벌격인 기체 시난주는 처음 만들어보네요.

조립하는 재미가 꽤 좋은 데다, 볼륨감도 좋아서 만들 맛이 납니다. 

다만, 프라의 가격을 감안하면 프로펠런트 탱크의 슬러스터 부분? 저게 부품 분할이 안 된 게 이해가 안 가네요.

나중에 시난주 스타인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댓글 : 5 개
시난주 끝판왕은 RG죠.가슴에 문자도 다 색분활.
킹치만 외부 장갑 호도독 ㅠㅠ

금장 스티커인 부분만 빼면 hg가 더 낫더라구요...
알지는 허리디스크도..
rg시난주라....다 만들고 와 너무 예쁘다 하다가 쫌만 움직일 때마다 후두둑 후두둑 거리는 꼴 보니까 현타 씨게 오던데요...심지어 방패....그 염병할 놈의 방패....
재미있는 아이를 만즐고 계시네요!

정말 만드는 손맛도 좋고, 스티커 붙이는 손맛(?)도 좋고.
제가 만든지 10년도 넘었는데 낙지조차 찾아 볼 수 없는 명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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