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지옥의 마스킹2022.11.01 PM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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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아스트레이 오메가 조립 중인데, 팔과 다리 쪽의 멋진 색분할을 생각하면, 대검 쪽은 왜 통짜 부품으로 때웠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부품 크기를 보더라도 충분히 부품 분할이나, 하다 못 해 스티커로 때웠어도 좋았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댓글 : 3 개
반다이는 전반적으로 잘 만들지만 어딘가에서 하자나 만드는 이의 빈정을 상하게 하는 걸 꼭 한 두 개쯤 넣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 같은 게 있는 거 같아요
가격대나 기타 제반사항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어이 없는 부분이 병존하는 것도 사실이긴 하죠. ㅎㅎㅎ
그래도 만들고 보면 뭐 다 잊혀지죠 !!
머찐놈이니까요 ㅎㅎ 고생하시길요~다음에 완성작을 보여주세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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