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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갈증 때문에 죽을 맛...2015.08.03 PM 01:03
어제 오랜만에 루리웹에서 친해진 동생 만나서 둘이서 모듬회 시켜서 소주 3병 묵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2차로 맥주 집 가서 500 한잔씩 묵고 서로 기분 좋을 정도로 알딸딸하게 취해서 헤어졌는데, 집에 와서 한 숨 자다가 깨어보니 새벽 1시 좀 넘은 시간... 그때부터 목이 무지 타는데, 밤새 잠도 못 자고 계속 물, 음료수, 물, 음료수 그렇게 아침 6시가 되어서야 겨우 잠에 들었습니다.
날이 더워 그런건지, 알콜이 들어간 탓에 몸에 열이 나서 그런건지...
그나저나 원더걸스 신곡 나와서 들어봤더니 무지 좋으네요. ㅎㅎ
떡고가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음악을 만들어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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