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처들...2015.08.06 PM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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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상처가 하나, 둘 생기고 있습니다.
이틀 전엔 왼쪽 무릎 아래에 뭔가에 베인듯한 상처가 3센티 길이 정도로 나있었고, 오늘 새벽엔 오른쪽 무릎 아래에 또 긁힌듯한 상처가 10센티 길이가 한군데, 2~3센티 가량되는 상처가 두군데... 합이 세군데가 나있더군요.
이정도 상처면 났을 때 어느정도 통증이 느껴졌어야 하는데, 이틀에 걸쳐 생긴 상처를 샤워할 때야 발견하게 된다는겁니다.
카마 이타치가 실존할리 만무하고... 당최 언제 어떻게 생긴 상처인지 알 수가 없네요.

댓글 : 6 개
가끔 저도 그런상처 많이 생깁니다... 손끝이 베여져 있다던가...
어디에 멍이 있다던가......... 전혀 다친기억이 없는데도...상처가.....
손에 벤 상처는 책보다가 자주 생기는 편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베인 상처 인가요? 긁힌 상처 인가요?
요즘 날이 더워서 땀 때문인지 피부염이 생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ㅠㅠ
왼쪽은 베인 상처, 오른쪽은 긁힌 상처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최근에 긁힌 상처가 많이 생겨서 피부과에 갔더니
제가 자는동안 긁었는데 땀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 졌는지 상처가 된거더라고요;
듣고 보니 오른쪽 다리에 긁힌 상처는 저도 그랬을수도... 헌데 왼쪽 다리의 상처는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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