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가] 『세븐(SE7EN)』2015.08.21 P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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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핀처 감독,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영화『세븐』입니다.
개봉했을 무렵에 보고 이번에 다시 본거니 20년만에 다시 본 영화네요.
당시엔 꽤 재미있게 봤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20년전에 나온 영화다보니 최근의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에 비해 뭔가 살짝 심심한 느낌이 난달까요?
전, 이 영화만 생각하면 떠오르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마지막 씬에서 범인에게 총을 겨누며 만감이 교차하는 빵형 흉내를 끝장나게 잘 내는 녀석이었는데, 그 친구 덕분에 오랜만에 본 마지막 장면에서 빵터져버린건 안 자랑... ㅎㅎㅎ


댓글 : 5 개
7번째 죄악 재현 엔딩이 최고라고봅니다.

중간에 끄어억!!! 했던 씬이 있지만 ㅋㅋㅋㅋㅋ 무엇보다도 꽤 오래된영화인데도

굉장히 연출이 세련되서 더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블루레이 소장중입니다.
하 데이빗 핀처... 초변태 초천재 감독!!

올해 나를 찾아줘 보고 후...
아 블루레이 하나씩 사볼까...
지금봐도 영화가 촌스럽지 않은 영화죠
오랜만에 재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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