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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혜령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2016.03.11 AM 03:29
잠잠해질 것 같았던 몸살기운이 다시 도지는 바람에 점심 장사를 끝마치고 그때부터 저녁까지 계속 누워있었더만, 이 시간까지 잠이 안 와서 뒹굴뒹글...
술이라도 한잔 마시면 쿨쿨 잘 잘라나요? 내일 또 장사해야 되는데 ㅠㅠ
갑자기 예전에 학원강사하던 시절 생각이 나서, 그 시절 생각난김에 같이 근무하던 여선생님 중에 이 노랠 기똥차게 잘 부르던 양반이 있었던 게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댓글 : 5 개
- crazysoo
- 2016/03/11 AM 04:07
그래서 꼬셨어요? ㅋㅋ
- 菊池桃子
- 2016/03/11 AM 04:18
아뇨 ㅋㅋㅋ
그냥 친하게 지내던 여자사람이었음
그냥 친하게 지내던 여자사람이었음
- 노미야토모미
- 2016/03/11 AM 05:16
03년 대학 신입생때 많이들었는데ㅎ 바보 노래도좋죠ㅎ
- 석옥
- 2016/03/11 AM 05:34
명곡의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 적어도 저에겐 비오는 스산한 밤
어느곳에서건 혼자 술잔을 기울일때면 뇌리속을 언제나 스쳐가던 한곡입니다...
간만에 원곡을 듣고있자니 , 불현듯 참기 힘든 고독감이 밀려오네요...
어느곳에서건 혼자 술잔을 기울일때면 뇌리속을 언제나 스쳐가던 한곡입니다...
간만에 원곡을 듣고있자니 , 불현듯 참기 힘든 고독감이 밀려오네요...
- 菊池桃子
- 2016/03/11 PM 05:53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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