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왠지 낯익다 싶었더니...2016.03.20 A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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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고 있는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 임나영양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낯이 익다 싶었습니다.





혹자는 배우 엄현경 씨랑 닮았다고도 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먼저 떠올린 것은 바로...





70년대 말에 등장해서 80년대의 카도카와 영화를 지탱해준 카도카와 산닌무스메 중 한명인 야쿠시마루 히로코였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임나영양 특유의 무표정한 모습을 보일 때면 정말로 닮았습니다.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숨겨놓은 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







둘이 많이 닮지 않았나요?




댓글 : 4 개
분위기랑 표정이 진짜 닮았어요!ㅋ
글쵸? 일본에 진출하면 왠지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재래"라 떠들썩해질지도...
이제 기관총 쏘면 되나요?
세일러복도 입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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