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그시절, 형아들의 맘을 설레게 했던 감동의 라스트 신2016.04.23 A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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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으로 오렌지 로드를 즐긴 세대는 아닙니다만, 국내서 유행하던 시절엔 아유카와 마도카를 보면서 함께 불타올랐던 아잽니다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다소 그 재미는 희석되어 버렸지만, 저 라스트 신 만큼은 여전히 설레네요.


댓글 : 12 개
like 한없이 love에 가까운..캬..
지금 보면 내용이 참 정신없긴 하지만

캐릭터성 하나는 시대를 엄청 앞서갔다고 생각되네요.

노래하는 히로인..크
와.. 오랜지로드네요
옛날 생각이 나서 잠시 행복했네요. 고맙습니다.
저 100 계단 있던곳에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리메이크 되었으면 내용은 지금봐도 괜찮은데
그리운 시절...
전 아직도 오렌지 로드 OST를 매일 듣습니다!
  • dix
  • 2016/04/23 PM 05:44
저도 소장하고있는 CD를 mp3로 만들어 차에서 자주 듣습니다..
드래곤볼 보다 슬램덩크 보다도 저에겐 최고의 만화입니다ㅜㅜ
캬... 최고!
제 이상형의 기초가 된 캐릭터가 마도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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