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헐... 이게 뭐야...!?

몇달전에 정가 2900엔짜리 에이핑크 일본 팬클럽 한정 팬미팅 DVD를 7천엔에 육박하는 가격에 샀었는데, 지금 보니 12980엔으로까지 올랐음...

겨우 DVD인데 너무 비싸게 주고 산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친구녀석이 하는 말이 "어쩌면 더 오를지도 모를 제품이니 이 가격에라도 산걸 다행으로 알아"라고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될줄이야... ㄷㄷㄷ

[darkzihard]

팬클럽한정이라고 해도 많이 올랐네요.. 일본에서 핑순이들 인기가 많은걸려나요.

[菊池桃子]

친구 지인 중에 50대 독신남 팬도 있다고..
이분은 에이핑크 관련 행사가 일본서 열리면 휴가까지 내면서 참여한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물곰탱]

확실히 이런 게 좀 있는게....

와가키 밴드 콘서트 블루레이도 정가가 9000엔 정도 되는 녀석이였는데...

지금 신품이 27000엔...중고도 22000엔 정도 하더라는....ㅎㄷㄷㄷ

어느 정도 팬덤이 있는 팀의 물품은 확실히 가격이 오르는 듯....

[菊池桃子]

3배나 뛰었군요. 이쪽은 지금 거의 다섯배... ㅠㅠ
7천엔 언저리에서 사길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