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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Fayray -Daydream Cafe2016.09.26 PM 04:40
頬杖ついて眺めている
(턱을 괴고서 바라보고 있어)
琥珀彩る眠た気な街で
(호박빛으로 물든 졸린 듯한 거리에서)
出逢いは突然
(만남은 갑작스레)
澄んだ景色を切り取る
(맑은 경치를 도려내버리지)
穏やかな午後目覚めた夢
(온화한 오후 꿈에서 깨어나)
愛を溢れるまで溶かして
(넘칠 때까지 사랑을 녹여서)
時は優しく熱を奏で
(시간은 따스하게 열기를 올려주고)
ふいに始まりだけ告げる
(갑자기 시작되었다는 것만 고하고 있어)
恋人たちは花束を抱え
(연인들은 꽃다발을 안고서)
淡い階段緩やかに昇る
(담색 계단을 사이 좋게 올라 가)
陽射しの刺繍は
(햇빛이 자아내는 자수는)
甘い吐息の replica
(달콤한 한숨의 replica)
銀のさざめき螺旋の渦
(나선의 소용돌이가 은빛으로 휘몰아쳐)
愛が目映さを彷徨って
(눈부심에 방황하던 사랑이)
風に抱かれてあなたを待ち
(바람에 안겨 그대를 기다리며)
遊ぶ悪戯な風景
(놀고 있을게... 장난스런 풍경 속에서)
絡めた指から
(엉킨 손가락을 통해)
真実がまだ聞える
(아직 진실이 들려 와)
壊れるくらい願うけれど
(부서질만큼 바라고 있지만)
人は愛に辿り着くだけ
(인간은 사랑으로 당도할 뿐)
ただ過ぎて行く移って行く
(그저 지나가고 또 넘어가는)
瞬間を口づけで閉ざして
(순간을 입맞춤으로 막아줘)
時は優しく熱を奏で
(시간은 따스하게 열기를 올려주고)
ふいに始まりだけ告げる
(갑자기 시작되었다는 것만 고하고 있어)
예전에 일본어라고는 약간의 한자 읽기와 히라가나, 카타카나나 겨우 알고 있을 무렵에 들었을 때엔 페이레이의 목소리가 주는 오묘한 분위기 때문에 좋아했던 곡이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들으면서 가사를 번역해 보니 막상 어찌할 바를 몰라 "아, 내 일본어 수준이 겨우 이거 밖에 안 되는구나!"하고 한숨이 푹푹...
가사가 난해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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