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가] 뒤늦게 영화『파수꾼』을 봤습니다2016.10.04 PM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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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는 왜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지 못했던걸까?

조금만 더 솔직히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친구인 동윤, 희준에게 털어놓았더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라는 마음에 보는 내내 답답하고 안타까운 그런 영화였어요.

 

 

 

 

댓글 : 4 개
이제훈 인생작이죠 이건ㅎㅎ
이영화 상영떄보고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술마시면서 다같이 한번더봄
소문듣고 봤었는데 전 생각보단... 연기는 다들 좋더라구요.
사춘기 소년들의 솔직하지 못함? 그리고 그에 따른 알량한 자존심을 잘 보여주는 영화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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