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레알 화랑, 황수일2016.10.15 PM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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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I.T.F는 글러브나 다리 아데를 제외하면 보호구 없이 시합하나 보네요? ㄷㄷㄷ

 

 

 

 

댓글 : 7 개
10년 전 대전에도 ITF태권도 도장이 들어와서 배웠던 적이 있는데
보호구라고 있는게 저 장갑하고 발등에서 발목까지 보호해주는 패드 같은게 다에요.

재미는 있었는데 사인웨이브 이론을 몸으로 옮기는게 너무 힘들고
틀(품새) 위주로 배우다보니 금방 지겨워졌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제 실력이 모자라 발전하지 못한게 컸던 것게 가장 큰 이유지만...
한국에 들어온 적이 있긴 있었군요.
태알못이라 봐도 저게 잘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머리 재대로 맞으면 걍 사람 죽는거 아닌가?;
ㄷㄷ;
ITF 면 공격형 태권도 인데
급소 제대로 한 방 맞으면 즉사할 수도 있죠
전 수비형 태권도를 오랫동안 배워봤는데
빡센건 여전합니다
수박에 비하면 덜 공격적
수박은 춤을 추면서 공격을 하는 게 관건이지요
아 수박은 택견..
뒤돌려차기 속도가 장난 아니시네..폼도 엄청 깔끔하시고 대단
태권도나 계속 할걸 그랬어요
7년정도 하던거 괜히 그만둬서 몸만 엄청 굳은듯;
그만둔 이유는 실력이 안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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