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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요청 번역]『일본의 신 해석 사전』#0322016.11.12 PM 06:19
第二編 -키키신화(記紀神話)의 신들
◎ 아야카시코네노카미(阿夜訶志古泥神)/아야카시코네노미코토(綾惶根尊)/카시코네노미코토(惶根尊)
<키키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 카미요 7대(神世七代)로 꼽히는 신들 중 한 주(柱). 오모다루노카미(淤母陀琉神)와 나란히 태어난 여신이다. 吾屋惶根尊、青橿城尊、吾屋橿城尊라고도 표기한다.
『日本書紀(니혼쇼키)』에는 아야카시코네노카미(綾惶根尊)라 표기하고 있다. 남신인 오모다루노카미는 대지의 표면이 완성되었다는 의미의 이름이며, 일설에 따르면 부족한 부분 없이 갖춰져 있다는 것, 만족(満足)을 의미하는 이름(『古事記伝』)이라고도 한다.
여신인 아야카시코네노카미(阿夜訶志古泥神)의 이름은, 힘겹게 대지가 성립되어 "예쁘게 이뤄져 있다"라고 미칭(美称)한 것으로, 阿夜의 아야(アヤ)는 아나(アナ)와 같은 감탄사이며, 訶志古의 카시코(カシコ)는 공포(恐), 두려움(可畏) 등의 의미가 있다. 泥의 네(ネ)는 형이나 누나를 의미하는 , 또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는 의미의 나네(ナネ)의 네에 해당하며, 남성, 여성 모두에게 붙일 수 있는 미칭인 네이다.
이 신은 불교(仏教), 특히 슈겐도(修験道)에서 신봉의 대상이 된 천상계 최고위인 제육마왕(第六魔王), 제육천(第六天)에 빗대어 현지 수적(本地垂迹)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 이유는, 아야카시코네노카미가 아마츠카미 7대(카미요 7대)들 중여섯번째에 해당했기 때문이다. 메이지시대(明治時代) 초기의 신불분리(神仏分離) 이후, 옛 사격(社格)인 손샤(村社) 이하로 격하되었다.
[아야카시코네노카미를 모시는 진쟈(神社)]
이바라키 현(茨城県) 쿠지 군(久慈郡) 다이고 쵸(大子町) 시모츠케이시(下野石)에 있는 치카츠 진쟈(近津神社): 고샤(郷社)
카나가와 현(神奈川県) 치가사키 시(茅ヶ崎市) 쥿켄자카(十間坂)에 있는 다이로쿠텐 진쟈(第六天神社): 손샤(村社)
◎ 아라카와토베(荒河刀弁)
<키키신화에 등장하는 남신>
- 키노쿠니노미얏코(木国造 = 紀国造).
제 10대 스진 텐노(崇神天皇)는 아라카와토베(荒河刀弁)의 딸인 토오츠아유메메쿠와시히메(遠津年魚目目微比売)와도 결혼하여, 토요키이리히코노미코토(豊木入日子命)와 토요스키이리히메노미코토(豊鉏入比売命)를 얻었다... 고 나와있다.
◎ 아와지노호노사와케노시마(淡道之穂之狭別島)
<키키신화에 등장하는 섬>
- 오오야시마(大八洲) 안에 있는 섬들 중 하나.
이자나기노카미(伊邪那岐神)와 이자나미노카미(伊邪那美神) 부부는, 히루코노카미(蛭子神)처럼 신체가 부자유스러운 어자(御子)를 낳았는데, 이를 고민해 아마츠카미(天神)에게 방법을 물었더니 「여자쪽에서 먼저 유혹해서는 안 된다. 다시 해보거라」라고 가르쳐주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자나기노카미가 먼저 「아아, 멋진 여자여」라고 말을 걸고, 둘은 교합하여 이때 낳은 것이 오오야시마... 즉, 일본땅이다.
그리고, 처음에 태어난 것이 아와지노호노사와케노시마(淡道之穂之狭別島)였다. 현재의 아와지시마(淡路島)이다.
아와노쿠니(阿波国)로 가는 도중에 있었기 때문에 아와지(淡路 = 淡道: "아와 길"이라는 의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아와(淡)는 조(粟)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또, 호노사(穂之狭 = 穂之早: 벼 이삭이 빠르게 많은 양이 익는다는 의미)라는 말이 붙여졌으며, 와케(別)는 인격(人格)을 나타낸 문자이다.
일본은 여덟 개의 섬으로 이뤄져있어 오오야시마(大八島)라고도 쓰는데, 오오야시마(大八島)의 八에 대해서는 『古事記(코지키)』에 나오는 숫자의 태반이 이며, 야(弥: 이야사카)라는 의미도 있다. 일본인의 성수(聖数) 중 하나이기도 하다.
- 닭모가지를비틀어도
- 2016/11/12 P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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