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昭和アイドル] 미나미노 요코 -秋からも、そばにいて(가을부터라도 곁에 있어줘)2016.11.29 A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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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불렀을 때의 난노는 항상 저 부담스러운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야했는데, 여기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였던 가요 방송 『더 베스트 10』은, 출연하는 가수들이 사회석에 마련된 회전문을 통해 등장하는 게 관례였는데요. 

문제는 그 문의 폭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 드레스 차림으로는 통과를 하기 힘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누군가가 뒤에서 힘껏 밀어줘야 했는데, 그 역할을 맡았던 게 당시 친하게 지냈다는 쿠도 시즈카였다고 해요. 

문제는 쿠도 시즈카도 여자인지라 힘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난노가 무대에 나갈 차례가 되면 발로 힘껏 차줬다고 하는데, 이 사실을 건너 건너 들은 사람들은 둘이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오해를 해서 한동안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난노와 쿠도 시즈카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후문입니다.


 

 

댓글 : 1 개
쿠도시즈카는 옛날에 드라마에서 키쿠치 모모코였나? 머리잡고 싸우는 신이 있었는데 그 때도 상대의 엉덩이를 발로 차 버렸던 ㅋㅋㅋ 기억이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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