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쿄와네~

쨘!!!

오늘 자동차 검사도 받을겸 창원에 갔다 오는 길에 근처 홈플러스에 KFC가 있어서 치킨을 사왔네유!

오리지널 치킨이 없어서 새로나온 메이플 머시기랑 핫크리스피 4조각씩 담은 버켓으로 사왔습니다.

메이플 머시기 치킨은 개인적으로 불호네요... 쩝...

마찬가지로 검사받고 오는 길에 서점에 들려서 구입한 민음사판 『노르웨이의 숲』양장본입니다.

부제가 없어서 쪼매 아쉽네예.

[김전일]

내놔

[菊池桃子]

이미 다 묵음.

[환타한잔]

오우.. 상실의 시대 책 커버 너무 이쁘네요~

[菊池桃子]

역자가 달라져서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쪼매 기대되네예.
디자인은 정말 예쁘게 나온 듯 합니다.

[브라더후드]

상실의시대 봐도봐도재밌죠

[菊池桃子]

문학사상사판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하루키 작품 중에선 해변의 카프카 다음으로 좋아하는 책이예요.

[죤쨩]

표지만으로 글이 갖고 있는 느낌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줍니다.

하늘색의 차갑고, 체온 느낌정도의 핑크빛 따뜻함 그 사이는 애절함으로 이뤄져있네요.
각각의 감정을 따로가 아닌 동시에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게 됫을 때 즈음 진정한 감동을 갖게되지요.
인생을 알게 된다랄까나..

봐도 봐도 재밌다고 하셨으니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겠어요

파도파도 재밌습니다. 하핫

[菊池桃子]

근데 저 반투명 표지 벗겨내면 상단은 녹색, 하단은 붉은색인건 함정!!

[죤쨩]

시..시맛타 (아 아뿔싸

[菊池桃子]

껄껄껄껄